**와!! 많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댓글에 궁금하신부분 있는것같아
보충설명 좀 드릴려구요!!
남편은 무척이나 가정적입니다.
쉬는날 집안일, 애보기, 청소 설겆이등 열심히 하는편이예요.
40대 넘어가다보니 친구도 잘 안만나고 아기와
잘 놀아줘요,
그런편이다보니 엄마의 좀 지나친 말투에 버럭한듯 싶어
엄마말투가 너무 과했나싶어서 엄마탓도 잠시 해본거구요.
그래도 님들 말씀대로
그냥 넘어갈수가없어 냉전중입니다.
고쳐지진 않을꺼 알아요, 하지만 저도 이제 성깔 좀 드러내는 중입니다.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그래도 조금은 저한테도
엄마한테도 조심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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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집에 갔는데
두돌된 아기가
작동하고 있는 선풍기를 만지고 있었어요.
친정엄마는 위험하다고 옆에 있는 남편에게
왜 보고만 있냐구
위험하다고 , 손가락 다치면 어떻게 하냐고 했죠
남편은 괜찮아요~ 그랬는데
엄마가 위험한데 뭐가 괜찮냐고 말씀하셨죠.
남편은 기분이 나빴는지 표정이 안좋더라구요.
저는 멀리 있었어요( 주방일하느라)
그리고 나서 제가 무슨말을 하는데
버럭 화를 내면서
친정엄마들으란식으로
큰소리로 저한테 욱하며 소리치는거예요.
너무 당황해서 눈물이..
엄마한테 기분나쁜걸 저한테 화풀이 하는식인데
진짜 어이없고 개념없고 비상식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엄마말투에 화난건 아는데
어른앞에서 저한테 그러는건
아니지 않나요.
하아...진짜 결혼생활3년차인데 현타옵니다..
엄마가 좀 잘못했다싶다가도
남편도 그러는게 아니지 싶어요.
진짜 혼란스럽고 남편한테도 정떨어져요.
엄마앞에서 저한테 그랬다는게
정말 쪽팔리고 엄마를 어른을 무시한것같아
우리집을 무시한것같아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