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하는 직장동료, 왜 이러는걸까요?
ㅇㅇ
|2023.09.12 10:06
조회 17,591 |추천 48
저보다 조금 더 늦게 입사한 직장동료... 사는 곳도 가깝고 출퇴근길이 동선이 같아서...카풀을 부탁하길래 어쩌다보니 카풀을 계속 해주고 있는 상황인데고마워하는 마음보다는 점점 당연하게 느끼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운전하는 사람 입장에서 태우기 좋은 위치에 서 있는 게 아니라...몇 시까지 어디로 와... 이런 식으로 자기가 편한 위치를 지정하고..그리고 시간 약속도 잘 안지키구요...(저까지 지각할 뻔 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카풀한다고 한달에 한번 정도 밥 사주는게 다인데..(건너뛰는 달도 있음)그 거리로 찍어보면 택시비도 안되는 지출인거죠 그 직장동료한테는...역시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걸까요...
카풀 더 이상 못해주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계속 마주쳐야해서 불편한 건 싫고 참... 골치 아프네요...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요? 단호하게 말 잘하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베플갈릭|2023.09.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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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말하세요. 같이 카풀해보니 내가 너무 불편하다. 그래서 앞으로 안하겠다. 그냥 통보하세요. 의견 물어보지말고. 그런 부류 사람들 절대 쓰니에게 도움되는 사람 아닙니다. 이상한 사람 스스로 단호하게 끊어낼줄도 알아야합니다. 좀 미움받는거 별거 아닙니다. 실보다 득이 훨씬 많습니다.
- 베플흠|2023.09.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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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하면 알아서 기름값이라도 좀 보태주던가 해야지 개념이 없네. 그냥 대놓고 얘기하세요. 미안한데 출근시간에 시간장소 다 신경써야되서 불편하다. 넌 그냥 버스타고 다녀~ 거절하면서 기분나쁜것까지 신경쓰지마세요. 뭐 딴데가서 욕하든 말든 다른데서 얘기해봐야 그 동료가 욕먹을거예요. 거절의 능력도 키워야 합니다.
- 베플돌대가리|2023.09.1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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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수영 다니기로해서 카풀 못한다하세요. (동선상 카플하는 사람을 픽업하려면 되돌아가는 동선을 만들면됨.)
- 베플ㅇㅇ|2023.09.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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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은 하는게 아니다가 국룰인데 아직 모르셨네요, 빨리 정리하시길.
- 베플OO|2023.09.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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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은 기름값 대주면서 하는거 아니었나요. 밥 한끼라니.ㅋㅋㅋ 핑계대며 안한다고 해도 마음 쓰지 않아도 되겠어요. 그리고 애초에 픽업 편한 지점과 시간을 정해두고 타야지 뭘 어디로 찾아갑니까.. 아이고. 그게 무슨 카풀이예요. 택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