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4살 연봉 3600이 적은건가?

ㅇㅇ |2023.09.14 10:21
조회 21,269 |추천 6
나는 00년생 직장인 5년차이고 연봉은 3600정도에 대리달고 있음작년부터 야간대에 들어가서 인서울 대학교도 다니고 있음
어린나이부터 돈 벌고 야간대를 다니는 이유는 집이 많이 가난했음집에 빚이 있는 건 아닌데 딱히 자산이 없음부모님 모두 지방 출신이고 우리 어렸을 때 자식들 교육시키겠다고 빈털털이로 상경하심열심히 일해서 돈을 조금 모으면 헛짓해서 다 날리고 다시 열심히 살아서 돈을 모으면 또 날리고항상 이런식의 루틴이라서 우리집은 언제나 돈이 없었던 것 같음물론 부모님이 교육을 안 시킨 건 아니고 어릴 때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게 해줌가족 분위기도 나름 화목한 편이고
나는 어릴 때부터 철이 빨리 들어서 나의 현실을 잘 알고 있었고중학생 때부터 취업하고 내 돈으로 대학에 갈 생각이어서 계획을 짜고 잘 이뤘다고 생각함
동갑인 썸남은 할아버지가 돈이 많아서 태어난 순간부터 유복하게 살아왔고 지금은 군전역하고 지방대 3학년임일년에 유럽포함 4번 이상 여행다닐 정도로 용돈도 많이 받음
최근 썸남이랑 술마시면서 충격을 받음무슨 얘기 하다가 연봉얘기가 나왔는데 나는 대충 얼버무렸지그랬더니 썸남이 월급 400?이냐고 당연하게 물어보는거야나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에엥?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계속 생각이 남내가 자라온 환경 때문인지 돈에 대해서는 어디가서 무시받고 싶지 않은데썸남은 너무 당연하게 400을 벌줄 알고 있는 거 같아서내가 진짜 적게 버는 건지... 아니면 썸남이 부족한거 없이 살아서 돈에 개념이 없는 건지...의견 좀 부탁해
-----------------------댓글 감사합니다~생산직 아니고 사무직으로 9to6하고 있습니다!!올해는 6년차에 승진해서 과장도 달고 4000으로 연봉협상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위에 썸남이랑은 서서히 멀리하고 안 만나고 있고요대학교 졸업하면 전문 자격증 취득해서 더 큰 사람이 되려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추천수6
반대수35
베플ㅇㅇ|2023.09.18 00:11
일단 어디가서 가난하게 살았다고 하진 말아라. 욕먹는다. 가난이 뭔지도 모르는게 아무거나 주워 섬기냐. 고졸에 직장 5년차 3600이면 잘 버는거야. 대학생 애가 세상 물정 모르고 한 소리에 신경쓰지 마라. 대학나와 5년차 직장인이면 지 선배들이 그정도 버는 경우가 있나보지. 세후 400이면 연봉 6천인데. 5년차에 그정도면 대기업에서도 될까 말까다 생각없고 멍청한 애랑 썸을 타나보네. 허우대만 멀쩡하다고 만나지 말고. 머리에든게 있는지도 살펴보길 바란다.
베플ㅇㅇ|2023.09.17 12:19
나이스 한데??괜찮구만.여기 떠돌아 다니는 아가리 연봉 1억들 글 보지말고 24에 3600 괜찮으니깐 열심히 살면 됩니다.
베플ㅇㅇ|2023.09.15 15:44
월급 400이 연봉으로 얼마인지나 알고 400? ㅇㅈㄹ하는건가 ㅋㅋㅋ 사회생활 안해봐서 그런거예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