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라 차례 안한다는 시누
ㅇㅇ
|2023.09.14 16:16
조회 11,751 |추천 1
결혼 후 첫 추석인데 시누(손위, 미혼)가 무신론자라 자기는 차롓상 차리지도 않고 여태 단한번도 돈도 안보탰다는데 맞나요? 기독교도 아닌데요? 시누는 차례지내면 유교 신자고 자기는 초자연적 존재를 안믿어서 밥상에 절하는거 못허겠대요. 명절에 오지도 않을것같아요.
제가 시누에게 따로 연락한건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저렇게 대답해요. 자녀는 시누랑 남편 둘뿐이고 사별하셔서 홀시아버지세요. 시누가 저러면 저혼자서 추석에 상차려야 하는데 막막해요. 시누가 아버님께 용돈은 따로 드리는것 같아요. 시누랑 남편은 사이가 좋지 않아요. 저 결혼 전에는 작은어머님이 차리셨대요.
- 베플ㅇㅇ|2023.09.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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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가 의무도 아니고 ... 왜 강요를 해요.? 본인도 하기 싫으면 안 한다고 하세요.
- 베플ㅇㅇ|2023.09.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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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기 생각이니까 그럴수 있죠. 그냥 신기해서 쓴 글인가요? 아님 뭔가 억울한 부분이 있어서 쓴건가요? 글만 놓고보면 단순히 자기 신념일뿐인데 시누 일을 이런데까지 쓰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타인이 볼 수 있는 공간에 썼다는건 무언가 공감해달라는건데 뭘 공감해주면 되나 싶어서요 ㅋㅋ 차례상 시누도 안차리는데 본인이 차리는거? 그게 심술나세요? 그럼 남편한테 나도 무신론자라고 말하고 나랑도 상관없는 조상 제사는 더더욱 못차리겠다 말해요. 그럼 남편 아님 작은어머니가 이번에도 차리겠죠 ㅋㅋ 근데 설마 시누는 일안하니까 배아프다는 이런 치사한 이유로 이런글 쓴건 아니겠죠? ㅎㅎㅎ
- 베플ㅇㅇ|2023.09.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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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하고싶으면 하고, 하기싫으면 하지말고. 남한테 붇어가려고 하지말고 성인이면 본인 의견을 말할줄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