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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친 그동안 선물사라고 준돈 다 달라네요..

기가막혀 |2009.01.15 03:46
조회 568 |추천 0

사귄지 6개워정도.........의처증에 술중독에 본인은 바람피고 딱 걸렸던 남친 전그냥 용서해줬죠....

 

  헤어진남친은 항상 절보면 뭘 사구고싶다고 뭐가지고 싶냐고 돈을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저를 자꾸 의심을 하더군여 참고로 전 바람피운적도 없고 그럴시간도 없어요

조그마한식당을 4년째 하고있는데 세벽 3시부터 일어나 오픈을 해서 친구들도 만나기 힘들고 그나마 시간이 나도 남친과 만납니다

전에사귀던 여친이 바람이나서 헤어졌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결혼까지 할생각에그집에 인사를 드리러저녁식사시간에 마춰서 7:30분정도에간적도 있는데 그 어머니와 형이라고 하는분들은 벌써 밥다먹고 사람이 오는지 마는지 처다도 안보고 인사할땐 딴짓하고선 한참후 절보고 대뜸 하는말 이 넌 인사할줄도 모르니??이러더군요  전 어이가 없어서 아무 말도 못했죠 ..ㅜㅜ 그리고 나서 밥도 안주고ㅡㅡ ;;자기들이 먹은 밥상치우고 설거지 하라고 시키고나서 부모님은 뭐하냐고 초중고대학교는 어디나왔냐고고졸이라니깐 넌 대학안나오고 뭐했냐고 일단친구로 만나보라고 하곤 가라더군요.. (남친이 어머니라는분한테 여자가 식당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냥 부모님 식당에서일도와 준다고 말했답니다 )그리곤 자존심만 상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전 조건보고 사람 만나는 스타일은아니지만 솔직히 따지면 남친쪽이 더 꿀린데 그냥 좋아하니까 만나는 거 였는데 상대가 그렇게 나오니 좀 우스웠습니다

 

그리고 전 결정했습니다 이사람하고 헤어져야겠다고 그리고 얼마후 우리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말 그럼 그동안 사고싶은거 사라고 준돈 다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기가막혀서 ...정망 헤어지길 잘했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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