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의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A회사에서
100명 정도의 단체 독감 문의가 들어와서
접종해드릴 예정이라
전체 접종 후 담당자가 결제하기로 했고
따로 명단을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10월 이후 입사 예정인 직원들과
추가되는 직원들은 A회사라고 밝히면
접종해주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그렇게 진행돼서 당황스러웠거든요.
담당자에게 따로 전달받은 사항은 없고
A회사라 밝히는데 명단엔 없고
사원증을 가져온것도 아니고
바쁜 와중에 담당자에게
전화해 확인 후 접종해서 번거로웠습니다.
그러다 너무 빠쁠땐 담당자 확인 없이
그 사람 말만 믿고 접종했고
다행히도? 추후 결제시 문제는 없었구요.
이에 대해 같이 일하는 직원과 대화 중
서로 감정적으로 싸우게 돼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 입장은
작년에 너무 번거로웠으니 명단에 없는 직원들에게
사원증을 가지고 오라고 담당자에게 전달하자
어떤 사람이 A회사라고 거짓말해서
접종할 가능성도 있으니
라는 의견이고
다른 직원 입장은
담당자가 회사 직원들에게 공지해주고 오는거니
그냥 믿고 접종하면 될거다
작년에도 바쁠때 명단 없는 사람
담당자 확인 없이 접종했는데
아무 문제 없지 않았냐는 의견입니다.
서로가 엄청 감정적으로 대화 중
제가
작년엔 그랬는데 올해는 모르는 거지 않냐
1% 가능성으로 나쁜 사람이 거짓말 해서 접종 후
회사 담당자가 명단 확인하다
"이 사람은 우리 회사 사람 아니다"라며
이 건에 대해 지불 못 한다 했을때
책임질거냐라고 하니
"그게 왜 내 책임이에요? 그건 아니죠"라는 말에
서로 스파크 붙어
니가 맞다 내가 맞다 하다가 끝난 상황이에요.
담당자에게 추가 명단을 요구하니
입사 예정 직원들은 가능한데
따로 추가되는 직원들은
자기도 당장은 모른다고 하네요.
둘이 일하다 보니까
중간에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