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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면서까지 선풍기 트는 사람 있나요?

ㅇㅇ |2023.09.20 06:22
조회 8,429 |추천 12
저는 추위를 많이 타고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제 남편은 가을날씨에도 선풍기를 틀고 자요.
지금 날씨로는 밤새요.

(에어컨 틀고 옷 따뜻하게 입으면 뽀송하잖아요
남편이 그런 느낌 좋아해요)

암튼 조금 더 추워지면 선풍기를 타이머 2시간, 4시간 맞추고 자긴 해요. 2시간은 제가 춥다고 해서 타협한 시간입니다.
덕분에 저도 목이 아침마다 따끔거리며 스트레스를 받아하구요.

이때는 남편이 기침을 안하거나 덜해요.

저랑 싸우거나 각자 하던거 하다가 티비보다 잠들거나 해서
거실에서 잘때는 하루 종일 선풍기를 키고 주무세요.

남편이 비염도 있고 기침소리 진짜 큰데 계속 기침하면서도
선풍기를 트는데 저는 이해가 너무 안됩니다.

다른 거 다 떠나 기침소리가 너무 커요!

기침소리는 너무 크고 끊이질 않고
때로는 우는 건가 해서 걱정돼 나가보면 티비 잘 보고있고..
훌쩍훌쩍 기침 소리....

따로 자도 밖에서 들리는 기침소리가
걱정도 됐다가 스트레스 받다가 이제는 듣기 싫은 소리가 되었습니다.

(양치기소년처럼.. 걱정돼서 나가보면 그냥 기침..)

몸에 안좋다해도 본인은 좋다며 그러고..
건강 생각해서 병원 가보래도 안가고요..

왜저러는지 모르겠는데
보통 배우자가 저러면 냅두시나요?
이런 부분도 개인 취향인가요?

참고로 맞벌이입니다.
추천수12
반대수5
베플ㅇㅇ|2023.09.21 14:38
몸에 열이 많아서 답답해서 선풍기 틀고 자는거구요. 기침하고는 크게 상관없어요. 비염도있고 기관지가 약한거니 도라지배즙이나 수세미즙 복용하시면 정말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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