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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상대와말하는방법

제 얘기를 길게 써보는게 처음이라 글의 맥락이 안 맞거나 두서없이 말할 수도 있어요


저는 고2 인데 같은 반에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는 진짜 찐따남, 너드남 처럼 sns도 안 하고 게임이나 공부만 하는데 운동도 잘 하고 얼굴도 꽤 잘생겨서 학기초부터 호감이 있었어요

수학여행때 그 친구의 사복 패션을 보고 첫 호감을 느꼈는데 그때만 잠깐 있었지 그 후로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렇게 2학기가 시작되기 전 까지는 걔의 존재도 잊은것처럼 지냈는데
2학기가 시작하고 나서부터 걔가 눈에 들어왔어요 1학기때 보지못한 것들이 보이면서 언젠가 부터는 수업시간마다 그 애를 무의식적으로 쳐다보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저는 반에서 그나마 친한애들이 많았어서 같은 반 친구들 한테 좋아하는 애가 있다면서 조언같은걸 구했는데 제가 너무 소심해서 곁에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말을 걸지도 모르겠어서 거의 일주일동안 고민중이에요


숫기가 없어서 안 친해도 동성친구한테는 잘 말하는데 별로 안 친한 이성친구한테는 말을 잘 못 걸어서 다음주에 갑자기 인사를 하면 걔가 '왜 갑자기 나한테 인사 하지'라고 생각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걱정이에요 만약 인사를 받아도 문제인데 그 뒤에 어떻게 말 할지 생각이 하나도 안 나서 어버버 거릴거 같아요


다음주는 추석이 껴있어서 걔를 얼마 보지도 못하는데 다음주에는 무조건 말을 걸고 카톡까지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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