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된 직딩女입니다
이제 대학졸업하구요 조기 취업나와서
이회사에서 일한지 이제 2개월째입니다.
건설쪽인데요 아침 8시30분출근 6시퇴근입니다
주 6일이구요 토요일은 1시퇴근이에요~~
여긴 대구에요.월급 80받는데요 요즘 고민이있습니다
저는 공과계열나왔습니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주위에 선배 언니들이 없어요.........다 남자 선배들.....
일같은거에 대해 상담도 하고싶고 받고 싶은데 ㅜㅜ
고등학교때 아르바이트는 많이했는데 알바랑은 또 다르자나요
서론이길었네요 ~~~
회사가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첨에 출근했을때
인수인계할사람도 없어 사장님이 대신해줬습니다.
경리업무도 볼줄모르는데 ㅜㅜ기본적인건 좀 할줄알아요
인수인계도 똑바로 안해주시고 말로만 설명 계속 합니다
그리고 서류보면 이거 이렇게 하는게 아니라고 다시 해오라고 하시구
그럼 제가 컴퓨터로보면서 설명해달라고 다시좀 해달라고 그러면
바쁘다고 나중에 설명해준다고 그러시고 저보고 빨리 왜 일처리 안하냐고
머라고 하십니다 ....
일한지 얼마안됐을떄 사무실에 손님이 오셨어요
"야야야 최OO" 이름을 딱딱 부르면서
커피한잔만 이러시고 원래는 미스최 이렇게 부르시거든요
또 야야야 거리시길래 제가 존칭써달라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한동안은 괜찮더니 또 야야야 거리십니다...예의가 아니자나요
사무실에 부장님한분 영업하시는분 한분 있는데 자리에 없을때가 많아요
진짜 사무실에서 이야기할사람도없고 입에서 단내만 나네요..
사무실에서 담배 푹푹피고 옷에 담배냄새다나고 홀애비냄새나는거같고
이젠 사장님이 머라그러시면 한귀로듣고 그냥 한귀로 흘려요
중식은제공인데 첨에 식대주더니 식대도 안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경리직으로 들어왔지만 머 비서나 다름없구요
전화받고 다 메모하구요 사장님,부장님, 영업하시는분 메일까지 제가 관리해요
메일들어온거있으면 도면 출력하고 견적서 출력하고...
웹쪽은 제가 할줄몰라요....근데 회사 상호디자인좀 해보라 그러시고
날로먹을려고 하시네요 캐드도면 그리라그러고
제시간에 퇴근못한적도 많구요요....월급도 밀리기 일수구요
잡심부름다하구요 본인 폰값도 저보고 내라그러구요..
사무실에서 대리점 거리도먼데 그추운데 걸어가고 차비도안주고 ㅜㅜ
그래서 요즘 제가 이직생각하고있어요...
친구들은 이어려운 경기에 일이나 하고있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하라는데요
또 여기그만두면 좀 막막할꺼 같긴한데.....제가 잘생각하는건가요?
벌써 이런거 저런거 따져가면 일못하는거알지만 고작 2개월일했는데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좀만 더참아봐야되나요?
이런생각드는 제가 .......ㅜㅜ휴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