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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 남편

|2023.09.25 15:44
조회 6,711 |추천 35
친정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며칠 병간호 하러 가야되는데
그걸보고 놀러가는 거라고 신났네라고 말하는 남편
그런건 놀러가는거니까 나중에 자기 엄마 아빠 아파도
나 보내야겠다는 말에 너무 빡쳐서
그럼 놀러가는거니까 니가 나대신 이번에 가라

너 나중에 너거 엄마아빠 아파도 놀러가는거니까
똑같이 신나겠네 놀러가네 라고 말해줄거라니까

정색하면서 적당히 하라는데
어이가 없어서 적당히는 무슨 적당히냐
너나 상식적인 선에서 얘기하라고 했더니
자기도 같이 화나서 말안하고 있는 남편을
어쩌면 좋을까요

내로남불 진짜 쩔어서 너무 열받아요

남편 댓글 보여주려고 하니까 댓글로 제발 얘기좀 해주세요...
추천수35
반대수3
베플|2023.09.26 00:57
어떤 부모 밑에서 어떻게 크면 그렇게 구구절절 쓰레기가 되지? 뱉는 말마다 시궁창이네. 지가 들으면 정색할 말을 뚫린 입이라고, 그것도 2절 3절까지 하고 앉았네. 놀러가서 좋겠다고 할 때 “부럽지? 당신도 금방 놀러갈 일 생기길 나도 바랄게!” 해주시지 그랬어요. 그 좋은 ‘놀러갈 일’ 연달아 계속 생기면 좋겠다 가능한 길게 자주!!! 산소도 아까운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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