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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었는데 계속 떠오르는 말

아른아른 |2023.09.25 21:18
조회 48 |추천 0

내가 중2때 경험담인데 그때 당시 배가 너무 아팠어서 울면서 보건실가서 조퇴 시켜주면 안되겠냐고 물었었어 이때 되면 약 먹으면 되지 않냐 묻겠지? 내가 약 먹고도 아파서 갔었는데 보건쌤이 내가 너무 우니깐 담임쌤을 불렀어 그래서 내가 담임쌤께 "쌤 조퇴 시켜주면 안되요?"라고 물었어 그때 쌤이 약먹고 지켜보자 또는 버텨라 하셨거든?(담임쌤은 남자쌤 보건쌤은 여자쌤) 나는 그때 아파서 펑펑 울면서 계속 조퇴 시켜달라고 했어 근데 나도 담임쌤이 그렇게 말하시는거 공감이 돼 내가 중1때 부터 많이 아팠어서 병결이나 조퇴,결석 등 좀 했었어 그래서 쌤이 고민하시는건 이해가 가는데 내가 5년째 위염이 지속 되고 있거든 그래서 그것 때문에 또 아파서 얘기를 했더니 결국엔 부모님께 연락하고 허락받고 조퇴를 했는데 그 다음날 학교에 왔더니 친구가 하는말이 "너 어제 보건실에서 울었잖아 그때 어떤 선배가 너를 찾더래 울고있던 그 얘 어디 갔냐고 그래서 쌤은 조퇴했어 라고 했는데 그 선배가 다시 나가면서 그 얘 우는모습 귀여웠는데" 이러면서 나가더래 내가 그때 울어서 정신이 없었는데 잘 기억은 나진 않는데 눈물 때문에 실루엣만 보였기도 하고 그 선배가 누군지도 궁금해서 보건쌤한테 물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시더래 그 보건쌤은 얘들 이름도 잘 기억 하시기도 하고 보건쌤이 인기짱 정도 였거든.. 그래서 기억이 안나시구나 해서 포기하고 돌아갔는데 아직도 그 선배 찾고싶다 그 경험담이 자꾸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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