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역대급 진상은 아니란 말에 제목에서 역대급은 뺐어요ㅎㅎ;
빡쳐서 집오자마자 글부터 휘갈기느라 나온 제목입니다
(이게 역대급이 아니란 현실이 어이없고 슬프네요..)
그리고 캠프장에 그런 불 피울수없다시는분들..
이거 아예 캠프장에서 판매하는 불멍세트인데요;
(개인 불멍세트 지참불가)
저희도 시켜놓고보니 이게 그냥 장작 태우는 캠프파이어지
'불멍'은 아닌거같아서 받아보고 당황했습니다
저희는 찍어놓은 사진이없어서
네이버리뷰에 다른분들이 찍어놓은 사진 맨 아래에 첨부합니다
(참고로 그 애있던 텐트도 불멍세트 신청해서 피우고 계셨어요.
화로 위치는 제가 정하는게 아니라 요청하면 캠핑장에서 설치해주시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경찰말고 관리실 불러서 해결하라고 하신 분이 있어서요,
관리하시는 부부가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셨어요..
시끄러워지니까 제가 젊어서 애없어서 모르는 것도 있을테니
좋게좋게 이해하고 사과하고 넘어가는게 어떻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똥밟았다고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보며 아직은 정상인이 더 많다는 것에 위안이 되네요.
빠충 맘충 사이에서 애키우시는 정상적인 부모님들 대단하세요 화이팅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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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애 간수 잘하시라고,
그리고 캠핑장은 안전 관리 잘하시라고
공익위해 작성합니다.
(본문)
개빡친상태인데다 빠충 맘충 저격글이라
말은 짧게 갈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랑 둘이 조용히 캠크닉가서
불멍세트 사전신청한거 받아서 피워놓고 불멍하는데
말이 불멍이지 제대로된 안전장치없이
화형식 수준으로 불이 타올라서 좀 걱정하고있었음
근데 가운데 공용 마당?에서 미친듯이 공차기 하는 옆텐트 애들
(말이 애들이지 망아지가 따로없음)
엄청 까불면서 공차대는데 계속 우리쪽(불쪽)으로 아슬아슬하게 오는걸 말리긴커녕 같이 차고 앉아있더라
일단 몇번 참다가 진짜 우리 화로쪽으로 다이렉트로 오길래
공 멈추고 공 오지않게 관리좀 잘하라고 정말 딱 이 한마디함
일행이 어른만 한 6~7명정도됐는데 (여러 가족?이 온듯)
여자가 알겠다고 하고나서 일행들한테 뭐라고 전달했는지
그중에 젤 덩치있는남자 갑자기 다짜고짜와서
애들인데 왜 뭐라그러냐 애들은 어쩔수없는거아니냐
애들인데 이해를못하냐 mz들은 이래서안된다
애가없어서 모르냐 급발진 시전
딱봐도 술취했길래 경찰부른다고하고 경찰부름
(심지어 우리가 맞받아칠때
욕을했냐 뭘했냐 애들한테 소리친것도아니고
공 오지않게 해달라고만 하지않았냐,
우리도 위험하지만 니네 애들한테도 위험하니까 한 소리 아니냐 했더니
내새낀데 다치든말든 뭔상관이냐며....)
일행전체가 노답이었고 경찰오는내내
mz네뭐네 이래서 애를못키우네 다들리게 비아냥대는데
0.7명 저출산위기에 그나마 나온애들이
서이초 아니면 이런인간들이 싸지른애라는게 너무 암담하더라
어떻게든 좀 봤음 좋겠다 싶어서 글쓰는거임
나보고 애없어서 모른다고 지랄하던데
니네처럼 키울바엔 애없이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