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답답해서 처음으로 네이트를 가입하고 글을 쓰게 됍니다지금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요 멘탈이 나갔어요 ㅠㅜ 글이 이상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저에겐 1년 6개월이란 시간동안 30대 동갑 여자친구라기엔 아니었던 사이 여사친이라고 하기에도 아니었던 사이인 여자 사람이 있었습니다.그 여자사람과는 지인의 여자친구였었지만 헤어지고 여자사람에게 먼저 연락이 와서 연락이 닿았고, 위로를 해주면서점점 사이가 깊어 갔습니다. (전직장 지인은 손절될일이 있어서 손절했습니다)그렇게 지낸지 4개월째쯤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처럼 행동을 하고있었고여자사람은 저에게 너랑 결혼까지는 못할거같다고 했고 그리고 저를 싫어하진 않지만좋아하지도 않은것같고 하지만 항상 곁에 두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그럼 나만 너를 좋아하는 감정으로 만나고 있었고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지금 이사이도 무슨사이이며 더 만나는건 무슨 의미가 있냐하면서 말을 했지만 여자사람은 울면서 저를 못가게 계속 잡았고 그래서 저는 그럼 그냥 물 흐르듯 흘러가듯 지내자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잘 지내는 동안 뜻하지 않게 임신을 하였고,아기가 심장이 생겨날 시기에 수술을 해서 지웠습니다.저는 일주일동안 심장이 뛰는 아기 빛도 못보고 가면 어떻하냐 제발 낳자고 내가 돈을 못벌면 투잡 쓰리잡이라도 뛰면서 까지 더 돈을 더 벌테니까 제발 아이만은 지우지말자고 했습니다.(엄청 못벌지는 않습니다 둘다.)하지만 그 여자사람은 자기의 커리어가 더 중요했고 엄청나게 강력하게 커리어를 위해서 지운다고 단호하게 해서 결국 지웠습니다저는 아이를 지운게 너무나 크게 큰 상처가 됐고 10개월째 아이를 한번도 잊은적이 없을정도로크디큰 상처를 입었지만,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여자사람에게 더 잘해주고그 여자사람도 저에게 더 잘해주면서 1년여정도를 처음보다도 더 서로 애뜻하게 잘 만났습니다.그 1년동안 여자사람은 저에게 회사가서 점심밥 맛없면 도시락도 싸주고뭐 먹다가도 맛있으면 저도 데려가고 옷을 사면 제껏도 같이사고 커플 팔찌도 사주더라구요그러면서 술마시면 쟈기야 보고싶다 이런표현도 먼저해주고근데 이렇게 행복하게 지낼줄말 알았는데엊그제 저에게 말하드라구요 아직도 결혼도 모르겠고 저를 좋아하는감정인지도 모르겠고근데 자기옆에 항상 있어줬으면 좋겠다고요 너무 소중한사람이고 그래서 잃기 싫다고요그리고 저를 만나면 마음도 몸도 편하고 재밌고 원래 애교없는 차가운 스타일인데 저만 보면 애교가 많아지고 그 애교가 많아지는 모습에 자기도 놀란다고 합니다 또 저랑 있으면 저를 집에 보내기 싫고 항상 같이 있고는 싶대요..근데 자기 본인도 나에대한 이런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데요그러면서 1년여를 지내오면서 항상 저에게 미안한 감정이었대요 이제는 선을 긋자고 자기너무 힘들꺼 같다고 공허하고 참아보겠다고 그리고 자기가 너무 이기적인것같다고근데 이 여자사람은 원래 자기본인이 이기적인사람인걸 잘알아요그러면서 20대때는 남자친구 사귈떈 좋으면 만나고 그래서 헤어지면 아무렇지않았었고 사진도 다 지우고 했었는데 저와의 추억은 못지우겠다고 usb에 저장해둘거라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저랑 이별이라하기엔 좀 뭐하지만 이별하면 정말 가슴아플꺼같다고 울더라구요ㅠㅠ하 진짜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저도 그녀의 감정을 모르겠네요 본인도 모르겟다는데무슨 감정일까요?사랑이란 감정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 각자 다르지만혹시나 몰라서 그게 좋아하는 감정이고 사랑이라는 감정 아닐까?라고 물어봤어요그건 자기도 생각을 못해봤데요그리고 우는 그녀를 달래고 각자 집으로 가고 연락 없이 있습니다.짐도 아직 저에게 있고 받은 커플 팔찌도 어떻게 돌려줘야 할까요?아 그리고 이렇게 이별전에 곧 아기를 보낸지 일년되는날이라고연차쓰자해서 같이 별이 많이 보이는 곳에서 기도해주자고 약속했었는데헤어지면서 자기가 그날을 기억하면 같이 가자고 했는데 같이 가야할까요?(여자사람은 기억을 아에 안하드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