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처형이라고 안부르는 제부
쓰니
|2023.10.10 14:46
조회 156,518 |추천 882
안녕하세요
3살 어린 여동생을 둔 언니입니다.
여동생도, 제부도 저보다 나이가 어립니다.
근데 이번 추석에 제부가 저를 ㅇㅇ엄마 (ㅇㅇ는 제 아이) 라고 부르더라구요. 순간 기분이 확 나빴습니다.
나중에 동생한테 전화를 해서 “니 남편이 나를 ㅇㅇ엄마라고 부르더라. 내가 손윗사람인데 처형이라고 해야지. 기분 나빴다” 했더니 별거 아닌데 왜 예민떠냡니다. ㅇㅇ엄마가 틀린말은 아니지 않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예민떠는건가요? 아님 제부가 싸가지 없는건가요?
- 베플ㅇㅇ|2023.10.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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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가 없네요~ 완전 ..... 여동생도 싸가지 없음요.
- 베플ㅇㅇ|2023.10.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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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입니다. 아이친구엄마 같은 손위아래 없는 관계도 연상에게 ㅇㅇ엄마라고 하는건 하대같아서 안하는 짓이에요. 심지어 인척간에 손위에 연상에게는 무례지요. 쓰니 남편에게도 ㅇㅇ아빠 합니까? 동생 부부가 참 끼리끼리네요.
- 베플00|2023.10.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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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줌마 부르는 것도 아니고... 제부나 동생이나..
- 베플남자ㅇㅁㅇ|2023.10.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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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나면 xx(제부 이름) 엄마, 아빠는 잘 계시냐고 물어보세요. 절대 사돈 어른이라고 하지마세요. 쓰니 아버지였다면 제부 뒷통수를 후려 갈겼을텐데요.
- 베플ㅁㅁ|2023.10.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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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가 나이가 많으면 충분히 이해하는데, 어린놈이 그러면 싸가지 없는거지. 개족보야 뭐야 ~~ 지가 홍길동이여? 왜 처형이라 부르지를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