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7개월정도 사겼어요...
오래만나다보니 대화도 없어지고 서로 폰만 보고
결국 남자친구가 못 참고 헤어지자 해서
헤어졌죠 헤어진 후 저는 매달리거나 잡지 않았어요
그 후 10일정도 있다가 남자친구가
시간되냐고 카페가서 대화하자
하길래 갔는데 걔가 마음정리 됐냐 그래서
저는 그때 마음정리가 안된 거 같다 했더니 어쩌다
한달정도의 시간을 갖고 재회 할 확신이 생긴다면
만나기로 했죠 그리고 저번주에 다시 만나게 됐어요
저희는 매주 토요일마다 보는데
다시만난지 얼마 안되서 제가 좀 눈치도 보고
모든 행동이 조심스러웠거든요 이게 싫었나
근데 지도 만나기로 한 날 지 눈치 볼 수 있지만
그러지 말라면서 본인 표정도 그렇고
별로 마음이 없어보인다는게 보였어요....
저희가 다시 편해지려면
어느정도의 시간도 필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저번주 토요일에 다음주에는 본인이 목,금연차쓴다면서
평일에 친구가 놀러와 3~4일간 있는다고
못만난다고 하더라구요...우리가 다시 만난지
이제 일주일인데 같이 있는 시간이 소중하잖아요
근데 제가 거기서 뭐라 해봤자 다시 사이만
틀어질 거 같아서 알았다 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생각은 안한 거 같아서
서운 하기만 해요....그리고 남자친구가
일적으로도 좀 스트레스 받긴 했어요
이직한 후로 회사에서 원래 일도 많고
헤어졌던 그 기간에 대표랑 팀장이 회사에
돈 투자해서 뭘 한다고 야근도 더 잦아졌고
본인도 되게 열심히 해야 된다고...했구요
헤어지고 대화하자 한것도 남자친구고
확신이 섰냐 먼저 물어본 것도 남자친구였어요
괜히 ㅠㅠ 희망고문만 했던 거 같아서 너무 슬퍼요
그래서 다시 재회하게 된 건데
얘가 요즘 일에 치여서 답도 많이 느리고.....
자주는 못해도 잠깐씩이라도 연락해달라 했더니
자기는 일때문에 확신이 안선다고
노력해보겠다고 얘기하네요....
이 사람은 진심으로 날 만나고 싶어하는 게 맞을까요
걍 저를 갖고 노는 걸까요...
*추가글* 10.13
12일 헤어졌습니다 전남친은 연차써서 어제 쉬었고요 아침에 출근한다고 했더니 오케이 하나 오고 난 후에 친구는 집에 왔어?라고 보냈더니 갑자기 다음주 주말에도 엄마 온다고 못볼 거 처럼 말하고 또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말해서 제가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전남친 답*
(다시 만났을 때 못해줘서 미안해 여유가 없는데 내가 욕심부렸던거같다. 여유가 있었음 다른결과가 생기지않았을까도싶어.근래 마음고생 많았던거 충분히 알고, 고생했어)이게 과연 진심으로 하는 말일까요??? 여유가 없다는게 너무 핑계로만 보이네요 일주일...정말 힘들었어요...연애할 때 잘해주지 못한 거 같아 난 노력했는데 ㅠㅠ제 자신이 비참한 거 같네요 그래도 4년만난 정과 추억때문에 자꾸 생각나고 ㅠㅠ 힘들어요 이렇게 보면 나쁜놈이지만 그래도 잘해줬던 애라서...하 빨리 잊고 싶다 댓글과 조언 감사합니다
*추가글* 10.14
여러분의 말을 들어보니 의심이 가는게 하나 더 생겼네요.. 저번주 수요일 재회할때 남친이 혼자 자취하는데
집에는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시간이 지나면 갈 수 있는거냐니
그렇다고 했었어요..다른여자일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지금 좀 충격받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