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에 친척 중 작은 아버지 환갑 식사를 한다고 저희 아버지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나만 참석하면 어떨까 말했는데 아내는 요즘 조카까지 환갑에 참여하는 것은지나친거 같다면서 참석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작은 아버지와 저는 10살 차이 납니다. 그리고 저희 아내와 시댁쪽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친척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시고 친척이나 가족 모임이 있을 때마다 가능하면 모두 참석하는 것을 희망합니다.
저는 어릴적에 삼촌과 함께 지내던 추억이 있어서 사이가 좋지 않은 아내는 제외하고 저만 참석하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아내는 요즘 환갑잔치에 조카까지 참석하는 것은 너무하고 또 쟈기만 참석하면 오지 않은 나는 그 친척 무리에서 비난의 대상이 될거라며 반대합니다.
가끔 세상을 살면서 내 가치관과 현재의 보통 가치관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제가 너무 올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