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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정말 하기 싫어요

쓰니 |2023.10.16 10:23
조회 7,444 |추천 19
결혼식이 정말 하기 싫어요. 원래도 제 생일 안챙기고, 커플 기념일 챙기는 것도 귀찮아 하는 성격입니다. 결혼식도 하기 싫고 혼인신고만 하고 싶었는데 양가 부모님이 얽히니 제 마음대로 안되네요.

결혼식을 앞두고 여러 준비를 하다보니 귀찮고 화가 납니다. 전 정말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데 부모님을 생각해서 / 다른 사람들 시선 신경써서 식 준비를 해야 하는게 싫습니다. 내 결혼식이라고 말은 하는데 주인공은 내가 아닌 느낌이 들어요. 정말 제 마음대로 할 수 있었으면 식을 안할 수 있었을테니까요.

이제와서 결혼식을 취소할수도 없고, 부모님과 싸우고 싶지 않아서 참고 있네요.


추천수19
반대수4
베플ㅇㅇ|2023.10.16 10:41
결혼식 주인공은 가족들이더라고요.. 전 결혼식날까지 제가 주인공인줄 알았어요...
베플|2023.10.16 22:47
저도 정말 하기 싫어요 ㅠㅠ 이거 땜에 오랫동안 연락 끊긴 사람에게 연락하기도 싫어요.. 자연스레 멀어진 사람은 그냥 멀어지고 싶어요.. 그사람에게도 부담이잖아요.. 하 ㅠㅜ 남들 앞에 서서 주목받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버진로드 걷는것 조차 상상하면 떨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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