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우고 싶은 거 찾으려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지역에서 공부 못하기로 유명한 학교에 들어옴 근데 이상한 애들이 너무 많음 그만큼 머리 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지능적으로 기싸움하거나 학폭하는 애들은 없는데 좀 단순무식한 학생들이 많음 여기 와서 경계성 지능장애가 뭔지 깨닫게 됨 자기네 집주소나 전화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못 외우거나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유명한 나라들 어디에 있는지 모르거나 남학생들 앞에서 탈의하고 옷 갈아입다가 선생님이 혼내도 무슨 문제인지 이해 못하고 자기 언니가 사고쳐서 무슨 교도소인지 소년원인지 들어갔는데 거기서 공짜로 기술 배워서 나왔다며 부러워하는 애도 있음 외모정병 걸려서 꾸미는 애들은 많은데 꾸미는 것도 고급스럽고 아름다워보이는 게 아니라 어설프고 싼티나게 꾸며서 다른 학교에서 안 좋게 봄 유혹?이라고 하나? 썸탈 때 남학생에게 관심을 받는 방식도 다리를 쫙 벌리는 식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더러운 짓을 많이 해서 싫어짐 근데 걔네 지능으로 떠올릴 수 있는 건 그게 한계임 지적해도 뭐가 문제냐며 아무도 이해를 못함 공부도 공부지만 일상생활에 지장 있는 수준이라 놀랄 때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