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5살 직장인이구 입사한지 9개월됨
신랑될사람이 타지로 발령받아 같이 올라옴
여기서 직장 구했는데 본사근무가 아니고 파견근무여서 혼자 업체내 공장사무실서 일함
초반엔 A라는 업무를 주고 일을 진행했고
이후 3개월전에 B라는 업무를 줌 대신 A와같이 병행하라함
하지만 A,B라는 업무 외 공장 위에서 부르면 그 일도 같이 해야해서 A업무가 이전만치는 못해도 해나감
월급에서 B업무 진행시 급여를 올려준다고 했으나 똑같이 진행하여 회사에 이야기했으나 동일함 그거에 대해 말 안함
B업무 초반성과가 좋다가 침체기가 되어 매출이 떨어짐
B업무중 인원변동으로 다른파트로 돌려서 하루 본사가서 배우고 2주 정도 업무 진행했는데(같은B업무라고 해도 세부적으로 완전히 다름)
오늘 이사한테 문자옴
일에 관심 없어보인다고
매출이 내가 손대면 떨어진다고 ..
역량을 못 펼치는건지 능률도 많이 떨어지는게 보인다고
회사단톡방에도 그리 적어놨더라 한명이 일에 관심없어보인다고 저격글 달아놨드라
공장에서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재촉 해서 올려놓은건데
앞뒤상황 전혀 모르고 나한테 뭐라하길래
우울해져서 신랑한테 이야기하고 문자보여주니
그만두고 결혼전까지 좀 쉬는게 어떠냐고 한다..
공장에서 재촉하는건 팀장도 아는 일이고
직원모두가 아는일인데 조금 서러움..
혼자 멀리 동떨어져서 일하는것도 좀 슬픈데..
본사직원들은 단합도 좋고 친하던데
회식때 오라고 연락오는데 일 끝나고 거기로 넘어가면 2시간 넘게 걸려서 저녁 8~9시나 되야 갈 거리고 다들 다 먹고 갈 시간인지라 참여도 안했음
좀 우울하네..
계속다니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