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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발회

ㅇㅇ |2023.11.02 11:28
조회 4,285 |추천 1



어른들을 위한 동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베일을 벗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가 1일 진행됐다. 이 날 이재규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이 참석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날 이재규 감독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연출한 이유에 대해 “뼈가 부러지면 정형외과에 가지만, 마음의 병에 걸리면 쉽게 병원에 가려고 하지 않는다. 몸이 아픈 것과 마음이 아픈 건 같은 문제라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은 길이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학 이야기는 의사가 주가 됐는데, 우리 드라마는 간호사와 환자가 주인공인 이야기라 그런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다. 이야기를 편하게 보실 수 있게 재밌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드라마를 촬영하면서는 하루하루 마음이 치료되는 느낌이었고, 힐링이었다”라고 전했다.




 



 


박보영은 친절함과 배려심으로 환자들에게 마음을 다하는 3년 차 간호사 다은 역을 맡았다.


그는 "(정신과에 대한) 문턱이 낮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힘드실 때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드라마가 그런 부분을 쉽고, 편하게 안내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다은’이는 마음이 따뜻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친구다. 그렇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는 캐릭터인데 예전의 저와 닮은 부분이 있어서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보영은 3년 차 간호사의 능숙함을 보여주기 위해 혈압 측정, 주사 등 기본 간호 업무들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어 나올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했다고. 







 

 



연우진은 명신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의사 동고윤으로 분했다. 


그는 “처음에는 ‘동고윤’이라는 캐릭터 이름에 대한 별생각이 없었다. 감독님의 연락을 받고 알았다. 이름 속에서 나타나는 강렬함에서 색깔이 보이더라. 어느 작품 열심히 준비하듯이 똑같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장동윤은 다은과 늘 티격태격하는 단짝 친구로 밝은 모습 뒤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송유찬’역을 맡았다. 


그는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워낙 팬이고 존경하는 분들이라 함께하게 됐을 때 정말 기뻤다. 영광으로 참여하게 됐고, 유찬이라는 캐릭터를 제안 받았을 때도 소재 자체가 주는 매력이 있다 생각해서 그 매력을 잘 살려서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정은은 수간호사 ‘송효신’ 역을 맡았다. 


그는 "언젠가 멘탈케어에 대한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타이밍에 감독님이 전작이 이슈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작품을 한다고 하셔서 기대가 됐고, 박보영과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돼서 그 즐거움을 겪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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