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 모으기 진짜 힘들다...
ㅇㅇ
|2023.11.06 23:49
조회 60,681 |추천 146
95년생이고 대학생때부터 쭉 자취하는데 분명히 몇년 전만 해도 마트 가면 애호박 이런거 천원도 안해서 돈 아끼려고 애호박 사서 요리해먹었는데 요즘 천원은 커녕 만원은 돈도 아닌 것 같음ㄹㅇ
지금은 나름 돈도 벌고 그런데 물가 너무 올라서 배달음식 안먹고 내 노동력으로 해먹어도 식비 너무 비싸ㅠ
외출해서 누구 만나거나 경조사 가거나 하면 그 달 지출 느는거 체감 확 됨
다행인건 목돈 없어서 집 사거나 전세 살 생각도 못해서 미친 금리 이자 나갈 건 없음ㅋㅋㅠ
그냥 예금이랑 적금으로 돈 조금이라도 모으고 있는데 더 벌긴 벌어야 할 것 같음
일년에 천오백 이상 모으고 싶은데 빠듯
요즘 N잡도 흔하고 이것저것 많이 한다던데 그것도 다 시간하고 노력 갈아서 하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들 진짜 존경스럽다
앱테크? 같은거 유행하는거 몇개 해봤는데 진짜 노력 대비 체감이 안되서 때려침
님들은 본업 말고 뭘로 돈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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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물가 오른거 확 체감되서 월급은 안오르는데 예전보다 못 모으는 기분 들어서 우울해서 끄적거림
남들보다 취직 좀 늦게 한 편이라서 조급한 것도 있나봐
댓글에 투잡 쓰리잡 하는거 대단하다
학자금 대출 나도 조금 있었는데 다 갚고 나니까 확실히 숨통 틔긴해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 화이팅ㅠ
주식은 진짜 몰라서 돈 날릴까봐 못하겠고 쫄보는 그냥 건강 챙기면서 조금씩 모아야지뭐
폰도 알뜰폰 쓰고 그러는데 숨만 쉬어도 월세랑 관리비랑 고정으로 40 이상 나가서
모니모랑 캐시어쩌고 이런건 다 해봤고 일행? 이건 처음 들어보는데 친구랑 밥 먹을 일 있을 때 해볼게 고마워
- 베플ㅇㅇ|2023.11.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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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거, 택시비, 명품은 비싸도 뭐 어쩔 수 없다쳐. 소비하지 않으면 되니까. 근데 마트에서 장보면 진짜 한숨만 나옴.... 한국보다 물가 높은 유럽이나 호주, 일본이랑 비교해봐도 기가막히는 가격임.. 채소,과일,고기,빵,라면,우유,치즈...같은건 저렴하게 팔아야지. 어떻게 된게 마트에서 장봐다가 집에서 밥해먹는게 더 비싸....... 양상추 5천원, 당근 세개에 8천원, 과일은 사과 대여섯개 든거 1만5천원.... 치즈도 싸구려 가공인데 두묶음 7000원.... 우유도 1리터에 3500원... 빵도 크로와상 낱개 하나가 3000원이고 식빵은 반쪽한봉지가 최소5천원... 고기는 어떻고... 소는 아예 손도 못댐.. 대체 뭘 먹으라는건지...... 마트 갈 때마다 진짜 현타 심하게 옴...... 제발 집에서 밥해먹을 걱정만이라도 안했음 좋겠음...
- 베플ㅇㅇ|2023.11.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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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에 전세금 대출 없는게 어디야 나 통장에 구멍 뚫린 것 같음
- 베플ㅇㅇ|2023.1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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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 하나가 돈 늘리고싶어서 적금 깬거로 보이싱 당해서 돈날린거보고 한심해보였는데 너어무 욕심부리면 어이없게 당하니까 그냥 개미처럼 꼬박 적금넣고 아끼면서 살아야죠뭐
- 베플ㅇㅇ|2023.11.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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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면 많이 나가는듯. 친구나 룸메랑 같이 살면서 월세좀 나누고 웬만하면 외식 배달 아끼고 사치덜부리고 살아야지뭐..
- 베플ㅇㅇ|2023.11.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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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주식건드리지 말고 그나이엔 그냥 악착같이 1억까지 모아! 1억 시드머니 생기면 그때부터 그 시드머니로 잘 굴리면 2억 3억 금방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