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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일도 아닌거 같나요?

쓰니 |2023.11.10 21:05
조회 2,171 |추천 5
여자분들의 많은 조언 댓글 부탁드려요
욕설보다는 냉정하고 냉철하고 상식적인 답변들 부탁드립니다


저랑 와이프가 싸웠는데요.
싸운 이유가 이해가 안갈수도, 저만 너무 비난하실수 있는데 제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해주시는 조언들 새겨듣겠습니다.
존댓말이 오래걸리니 편하게 글 쓸게요.

나는 처가집이랑 가까이 살아. 종종 잘 가고 그래
그런데 내가 요즘 몸이 안좋았어
그런데 장모님한테 전화가 왔어
와이프랑 통화중이라 전화를 받지 않고 와이프한테 얘기했어
장모님 뭔일 있대? 갑자기 왜 전화하셨지?
이러다가 와이프한테도 장모님한테 전화가 와서 끊고 와이프가 전화를 받았어

그런데 문앞에 장모님이 오신거야
그리고 와이프한테 다시 전화가 왔어
그런데 너무 짜증이 나는거야
그래서 짜증을 내면서 얘기했어
나 "하..장모님 집에 왜오신거야"
와이프 "유부초밥 놓고 가셨네"
나 "들었으면 어떻게 할래. 내가 장모님 왜 전화 왔냐고 얘기했잖아"
와이프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집에 일찍 왔다그래"
나 "하..무슨 집을 이렇게. 하.."
와이프 "오빠가 아직 안끝난지 아니까"
나 "아니 너가 가면 되잖아.너한테 전화하고 너보고 오라고하면되는데 왜 집에까지 오시냐고"
와이프 "나보고 어쩌라고 내가 몇번얘기했는데"

이러면서 전쟁이 시작됬습니다
제가 집에서 편하게 얘기하겠냐면서 뭐라했구요
와이프는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말을해도 이렇게 한걸 어떻게 하냐는거죠. 그냥 집에 들어 온것도 아니니 편하게 생각하라구요
물론 집에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너무 화나고 짜증 나더라고요
내 공간이 침범받는거 같고 집에서 무슨 얘기를 하기도 힘들고
말이에요. 그러다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 소리를 지르는데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전화가 계속 오는데 무시하고 저도 화가 나서 나갔습니다 문고리에 초밥이 걸려 있더라구요
집에 넣지도 않고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계속 전화가 와도 무시했어요
밤 10시45분쯤 집에 왔는데 와이프는 10시30분쯤 나가서 사무실에서 잤습니다.

여성분들 지금 이건 남편인 제 기준인데 입장이 바뀌어서 여성과 남성이 바뀌었을때는 조언이 바뀔수 있는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수5
반대수6
베플ㅇㅇ|2023.11.11 05:56
안녕 나도 남자인데. . ..유부초밥 먹으라고 문고리 걸고 가셨고만 왜 발광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안에들어오신것도 아니고...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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