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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가 콩깍지라는데 객관적인평가좀

ㅇㅇ |2023.11.19 23:12
조회 5,164 |추천 4
다음달 결혼하는 예신임.
결혼준비하면서 신혼집에 같이 산지는 일년 다되가고
그전에도 같이 동거 반년정도했음.

암튼 결혼하는데
내가 예랑을 너무좋아함(나만좋아하는거아님)
그래서 엄마랑 같이 있을때면 맨날 예랑이자랑함.
너무 귀엽고 착하고 자상하고 뭐그런얘기.

근데 울엄마는 예랑이는 별말 안하는데 왜 맨날 너만 호들갑떠냐고
부부관계는 여자보다 남자가 더 좋아해야되는데 클낫다고 막그럼.

아니 예랑이 일도 잘하고(나보다 많이벌고 일도 좀더함) 덩치도 좋고(돼지는아님) 생긴것도 호감형인데 심지어 자상함은 1등임 (청소빨래요리암튼다해줌 나 하기 싫다면 난 그냥 누워서 쉬고있으라함.) . 애정표현도 부족함이없고. 말하는것도 예쁘고 생각하는것도 이쁨.
(난 내가 ㄹㅇ 남자 잘만난거같은데 예랑이는 자기가 잘만낫다고 함. 참고로 나 얼굴 걍 평범.흔녀)

아니 엄마가 나보고 콩깍지가 꼇다는데 이정도면 ㄹㅇ 완벽한거아님???????? 난 진심 내가 콩깍지 낀게 아니라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솔직히 이정도면 얼굴이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비쥬얼이 아닐뿐이지, 남자주인공같은 이상적인 남편감 아닌가???(근데 못생긴건 절~~~대아님. 적어도 난 연애시작할때얼굴보고만남)

암튼 같이지낼수록 싸우기는 커녕 더 좋아지기만 하는데 이게 ㄹㅇ 콩깍지임???
추천수4
반대수31
베플ㅇㅇ|2023.11.19 23:17
딸은 아버지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어머니 보시기에는 당연한걸 뭘 저렇게 자랑을 하나 싶어서 적당히 하거라 하실 수도 있어요.
베플samyasa|2023.11.20 08:21
메리지하이인건 알겠는데 좀 진정해라 니 예랑 좋은점은 너만 이해하고 너만 아는걸로 하자 니네 엄마 귀에서 피나겠다 친구년이면 작작좀 닥치라고 뼈라도 때려줄텐데 딸한테 차마 험한소리도 못하는 모친 심정좀 헤아려드리자 이 눈치없는 아이야 그리고 그렇게 맘에드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결혼하는건 축하한다 앞으로도 부디 그 콩깍지 평생 서로 벗겨지지않게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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