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썸을 타고 있는 남자가 있습니다.남자는 35살이고 저는 25살 10살 차이납니다.(만나이 아닙니다. 연나이입니다.)
하지만 취미생활이 재밌어보이고 같은 공감대 형성이 가능하여서로 취미생활 같이하며 즐기는 남사친이었습니다.그런데 얼마전 대화하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회사생활하면서 회식하는 것을 즐기더라고요하나의 놀거리 즐길거리 술파티 이런식으로 생각하는데,회식한다고 하면 좋아하더군요..회식을 할 때 직장 직원들과 상사와 불편한 것 있는거 서로서로 풀 수가 없으니, 알코올이 들어가줘야 다들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아니냐며 저는 가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잡아서 술을 마시고 가게 한다고 하더라고요..원래 본인 성격이 고집이 있다고는 전부터 말은 해왔지만 회식자리에서까지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제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회식자리에서 아직 술 마시고 할 준비가 안되었음 어떡하냐" 라고 했더니본인은 이미 준비가 되었는데 무슨 준비가 필요하냐 이러더라고요..회식 끝나고 집에와서 연락하는건데 본인은 아쉽다고 합니다10시 반경에 연락이 와서 더 마시고 싶었는데 2차가자고 하니까 다들 일이 있어서 가봐야 한다고 해서 못갔다고 하는데 이시간에 무슨 일이있냐 이러더라고요..그래서 아쉽다고 하더군요..근데 제가 봤을땐 솔직히 회식이.. 좀..부담스러울텐데...본인은 알코올 마시면서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다 푼다고 하는데일방적인 본인 화풀이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제가 회식이 불편하지 않겠냐 라고 하니 저보고 그게 잘못된거라고 하길래.. 싸울까봐 싶어서제가 잘 모를 수도 있으니 다음에 알려달라 하긴 했는데..어우... 뭐가 맞는걸가요..이 글이 일방적인 제 입장에서만 쓴 글이 맞긴한데....세대차이라서 그런걸까요...이때까지 10살차이라도 40대만 아니면 괜찮겠지 생각해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