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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있는 분들 / 남동생 있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쓰니 |2023.11.24 19:51
조회 53 |추천 0
이번 김장 철을 맞아서 아빠가 본가로 오시기로함.

어머니는 아파서 요양원에 계시고 아빠도 지방에서 일하는 중이라

나랑 누나만 평소에 같이 생활중.

절인 김치 20kg 3박스가 경비실에 도착해서 아빠가 나한테 올려다 놔달라고 부탁한 상황


나는 20키로 3박스가 너무 무거울것 같기도 하고
가족일이니 다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집 올때 한박스식 들고 오자고 말했음.

그리고 누나한테 톡보냄
경비실에서 한박스 경비실 카트 이용해서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음.

누나는 아빠가 너한테 말했으니 너가 옮기라 함.

나는 3박스 한번에 못 옮긴 다니깐
누나는 여러번에 걸쳐서 옮기면 된다함.

누나는 너가 좀 하라고 하면서

자기가 저번에 집안일 뭐 더 했다고 너가 좀하라함

정작 팩트는 집안일 내가 더 많이함..

내가 집안일 더 많이 한다 했더니

누나는 어쩌라고요;; 이럼..

누나는 나보고 그것 하나 하기싫어서 징징대냐 뭐라함.

그래서 나는 다같이 하는 일 1/3씩 나눠서 하려는 거고
하기싫어 하는건 상자 하나 들기 싫어하는 누나다.말함

누나는 아빠가 너한테 말했으니 그냥 너가 하라그럼.

나는 다같이 해야하는일 다같이 나눠서 하자함


누나는 너도 하기싫으면 하지말라고 아빠가 3박스 다 들고오면된다고 함.

아빠는 일끝나고 지방에서 올라오시는데;;

그냥 내가 누나몫까지 2상자 들고오기로 함..

누나는 돕기 싫은 일 억지로 할 필요 없다.
가족일은 필수가 아니라 능력껏 하는거고
나는 부탁을 받는 입장이라고 함.

나: 누구는 김장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하기싫은 일 다같이 도와서 하는거다.

누나: 돕는건 필수가 아니라 하고싶으면 하는거다.
그리고 난 내일 김장 안돕겠다. 놀러가겠다.

원래는 돕는다는 식으로 말하다가 결국 안돕기로 함..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맞고 누나가 이기적인데
누나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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