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만나왔고
남친은 현재 무직인 상태입니다.
꽤 오래 쉬었어요.
일이 구해지지 않아서
돈이 없는데도
저와 데이트 중
남친이 계속 돈을 쓰려고 합니다.
어딜 데이트 갈때나
제가 내려고하면 못내게하고
본인이 돈을 냅니다.
거의 누군갈 만나도 저랑 만나는게 대부분이기에..
다른데 쓰는돈은 가끔 친구 만나는 정도.
결국에는 실랑이 끝에 내가 몇번 내는게
반복됩니다.
그 실랑이 마저도 왜 계산대 앞에서 그러냐
그러지좀 말라고 쏘아 붙이듯 다그칩니다.
이게 반복이 되고
남친의 카드 결제일이 다가오면 남친은 예민해집니다.
그 시기만 오면 현타가 오겠지요.
그 화살이 저에게 돌아옵니다.
남친이 보자할때도 많고
제가 보자할때도 있습니다.
거의 반반이라 생각이 듭니다.
돈이 없는데 왜 계속 보자고 하는거냐
눈치껏 알아서 알아주면될것을.
카페 가는게 돈 아깝다느니
밖에서 사먹지도 말자느니
30대 중반인데..
20대 초반 이야기를 하며 20대 초반에는 돈 없어도 집에서 잘만 데이트 했다느니
저는 아무것도 안사줘도
데이트 비용을 남친이 안내도 전 괜찮거든요. 어차피 남친만 만나고 노는데 제 생활비에서 감당이 되는데
본인이 내겠다고 늘 다투듯이 내면서
결국에는 저에게 화살이 돌아와
저를 괴롭히고 제가 왜그랬지? 자책하게 만듭니다.
이게 반복이네요.
뭐로라도 보답하려고하면 환불해라 불 같이 짜증을 냅니다.
카드값을 다 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