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추워지니까 세탁소 앞 지나가는데 젖은 옷감 다리는? 수증기+뽀송한 스팀 열감 냄새가 너무 좋은거야ㅋㅋㅋㅋ 못 벗어나고 계속 서있으니까 안에서 물 갈던 아저씨가 추운데 들어와있으라 해주심ㅎ
들가서 핫초코 작은컵 주시더니 그냥 구경하고 있었다 하니까 그럼 시간 괜찮으면 있다가라고 옆에서 온몸으로 수증기 냄새 만끽하다 아저씨랑 대화 나누는데 손자 막 돌 지난거에다 이름까지 알아버렸닼ㅋㅋㅋㅋ ( 매우 많았던 TMI)
좀 떠들다 부부끼리 운영하시나 아주머니분이 수건 엄청 많이 들고 오시는데 그분한테도 붙잡혀 1시간 가량 시간 보내다 방금 나옴ㅋㅋㅋㅋ아놔 넘 재밌었어 앞으로 옷은 여기 맡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