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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한달에 100만원 넘게 쓰는거 이해해줘야 하나요

ㅇㅇ |2023.11.30 11:45
조회 37,544 |추천 60
저희 둘다 30대 후반 딩크부부고 5년 연애후에 좀 늦게 결혼했어요저는 사업을 하고 있고 와이프는 퇴사했고 프리랜서로 일을하기위해 자격증을 준비하고있어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이 운좋게 잘 풀려서 벌이는 나쁘지 않으나사업이라는게 언제 망할지 모르는 것이라 항상 대비해야하고 노후도 생각해서 돈을 엄청 아끼는 편이지만 와이프한테는 아끼지 않고 지원해 주고 있어요 왜냐하면  연애시절 제가 힘들때 와이프가 많이 금전적인부분도 있지만 정신적으로도 많이 도와줘서 와이프가 쓰는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와이프가 자격증 학원비, 교재 등등 이런거에 쓰는거 계속 지원해줄수 있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연애 때도 피부과를 자주 갔는데 연애떄는 자기 벌이에서 가는거였으니까 별로 상관없었고 그런거 안해도 예쁘다 칭찬해줬었어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가 기미 치료로.. 피부과를 다니고 있는데 한달에 100만원씩 넘게.. 결제를 합니다 하지만 피부과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는 거 같아보이진 않거든요 와이프 말로는 기미치료가 그정도 들어간다는데 기미만치료하는게 아니라 무슨 주사? 그런것도 맞고 오는거같아요와이프한테 백만원은 너무 많다 아예 하지말라는게 아니다 한달에 30만원 내에서 하면 어떻겠냐고 했어요 근데 30만원은 택도 없고 제 벌이가 괜찮을때 더 늙지않게 관리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나중에 자기가 다 갚을게~ 이런식으로 어물쩡하게 넘어갑니다변명도 참 다양해요.. 피부과 실장이 나만 이벤트가로 해줘서 미안해서 결제해줘야 된다는데 결제하는 사람이 왜미안한가요...저번에는 이 일로 트러블이 커져서 와이프가 운적있는데 연애때 저 힘들었을때 자기가 희생한걸 말해서 저는 그 부분에대해 할말도 없고.. 미안해지더라고요 물가도 치솟고 있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와이프를 사랑하지만... 계속 지원해 주는게 맞는걸까요? 피부과 시술을 그리고 원래 이정도 받는건지 궁금해요.. 가격도 이렇게 비싼가 싶고요
추천수60
반대수4
베플ㅇㅇ|2023.11.30 20:02
연애할 때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하면서 쥐고 흔드는거 다 보임ㅋㅋ 그때 생각하면 고맙고도 미안해서 그러는거 아는데 그러다 돈 거덜나요 지금은 피부과지만 다른데로 돈 새면 그지 되는거 한순간임
베플ㅇㅇ|2023.11.30 11:49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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