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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목발의 투혼’과 ‘오판(誤判)의 주역’

바다새 |2023.12.04 17:31
조회 92 |추천 0
// 최대우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vvcdw1962 ( v v c d w 1 9 6 2 ) //

제목 :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35부> - 한국외국어대학교

저의 딸이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저는 너무 고맙고 대견해서, 무척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에는 다른 우수한 대학들도 많겠지만, 우리집 아이가 대학입학시험을 준비할때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에 합격할 때까지 하루 한시간도마음을 조리지 않았던때가 없었으니까, 제가 우리집 아이의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을 얼마나 간절히 원했는지를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 때문에 아빠/엄마가 기죽을까봐, 그 흔한 동네 근처에 있는 삼류학원도 자신의 공부스타일과 맞지 않는다고 둘러대면서, 학원에 들어가서 한달도 다니지않고 그만 두고 안다녔는데도 불구하고, 학교수업만 열심히 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에 합격했을 때, 저는 정말로 가슴이 무너져내리는 충격을 받았습니다.(최대우 2023. 06. 21 원본 / 2023. 12. 04 수정본)



제목 : 초록은 동색(풀빛과 녹색은 같다) <37부>
작성 : 최대우 (2023. 11. 24 원본 / 2023. 11. 26 수정본)

한동운 법무부장관은 11월24일 울산 출장길에 양복 정장차림으로 등 뒤에는 검은색 백팩을 매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어, 저는 과거의 비참한 기억이 떠올라 가슴이 아프더군요.

지금으로부터 그렇게 오래전 얘기도 아닌 12년 전에 저는 콤비차림도 아닌 상하의 동색 정장 차림을 하고는 검은색 백팩(제가 회사에서 근무할 때 사용하는 노트북을 넣은 실제 노트북 가방)을 등 뒤에 매고(짊어지고) 회사에 출퇴근을 했더니 회사측에서는 저한테 정신병원에 가서 정신감정서를 받아오라고 하더군요.

저는 십수년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는 온라인 프로그램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온라인 네트웍 전문프로그래머로 5년간 근무했던 사람인데 그런 제가 보안의 취약성을 몰라서 양복 정장차림 위에 검은색 노트북 가방을 등에 매고 다녔을까요?

또한, 헤커들이 공격하는 대상은 온라인상에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를 대상으로 공격하는 것이지, 저처럼 온라인상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오프라인상에 있는 노트북을 등에 매고 다니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러므로 제가 노트북 가방을 등에 매고 출퇴근하는 것이 보안상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신병원에 가서 정신감정서를 받아와야 하는 것이 맞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악의적인 생각을 가지고서는 제가 평소에 회사의 중요정보를 노트북에 저장하여 다니는 것을 무당이 쪽짚게처럼 찦어내듯이 알아보고는 제 등에 달려있는 노트북 가방을 노릴 수 있으므로 제가 양복 정장차림에 노트북 가방을 매고 출퇴근하니까 그 자체를 재제(宰制)했던 것이고 제가 응하지 않으니까 정신병원에 가서 정신감정서를 받아오라고 했던 것입니다.

회사의 주요정보를 취급하는 그런사람으로 저를 높게 평가했기 때문에 저의 행동을 재제(宰制)한 것이 아니라, 제가 온라인 전문프로그래머 출신이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려는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저를 모욕주면서 재제(宰制)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또한, 제가 악의적인 목적을 가지고 회사 정보를 빼돌리려고 했다면 그당시 노트북은 매우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갔는데 그런 노트북을 이용하여 회사 기밀 정보를 빼낼 수 있었겠느냐 라는 의문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무튼 어찌되었든간에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에는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은 저처럼 50대 초반의 중년 남성이 양복 정장차림에 검은색 백팩(노트북가방)을 매고 다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그런데 12년이 지난 지금은 법무부장관이 정장차림으로 검은색 백팩을 등에 매고 서울에서 울산까지 출장을 다녀와도 아무도 정신병원에 가서 정신감정서를 받아오라고 하면서 문제삼는 사람이 없어서 저는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누구는 입이고 누구는 주둥이냐'라는 서운한 마음도 들더군요.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패션면에서는 12년을 앞서가는 사람이라는 자긍심도 드네요(^-^). 12년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동안 너무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는 추정도 되고요.



[펀글] “30년 결혼생활 참담”vs“이미 파탄난 가정”…‘노소영-최태원 이혼소송’ 신경전 가열 - 이코노미스트 김설아 기자 (2023.11.12. 오전 11:24)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변호인을 통해 이혼 과 관련된 입장을 표명했다. 노 관장이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혼에 대한 입장을 토로한 것과 관련해 “일방적인 주장을 이야기 해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반격에 나선 것이다. 양측의 이혼 소송이 2라운드에 진입하면서 신경전이 가열되는 모습이다. 

최 회장은 12일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노 관장과의 혼인관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훨씬 이전에 이미 완전히 파탄이 나 있었다”며 “십수년간 형식적으로만 부부였을 뿐 서로 불신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남남으로 지내 오다가 현재 쌍방이 모두 이혼을 원한다는 청구를 해 1심에서 이혼하라는 판결이 이뤄진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중략)

김설아(seolah@edaily.co.kr)



[펀글] 최태원 SK회장, ‘목발의 투혼’과 ‘오판(誤判)의 주역’ - 펜앤드마이크 이상호 기자 (2023.11.30 17:10)

(중략)

이중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있는 최태원 SK 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했다. 최종 PPT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때문에 최태원 회장 또한 오판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만은 없는 입장이다.

부산엑스포 유치전망과 관련, ”희망고문이었다“는 말까지 나오는 오판의 대표적인 사례는 ”초반의 열세를 딛고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 등등의 말이었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한 당사자는 언론 보도과정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 ‘대통령실 관계자’와 같은 익명으로 처리됐다.

(중략)

이상호 기자



(사진1 설명)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있는 최태원 SK 회장


(사진2~3 설명) 최태원(崔泰源, Chey Tae-won) 최태원 SK그룹 회장 <출처 : 네이버 나무위키>

(사진4 설명) 도전골든벨 수상자 기념촬영 <우리 딸(외쪽 첫번째), 2013년 한국 주재 루마니아 대사(외쪽 두번째)>

(사진5~6 설명) 한국 주재 루마니아 대사께서 우리 딸(루마니아어과 1학년)에게 해외연수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모습.

(사진7,8 설명) 최대우 교통안전관리자 자격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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