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 무대 인사는
출연 배우들이 사과만 하고 끝난다는데......
지난 주말 진행된 서울의 봄 출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
황정민은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하고 "너무너무 응원해주시고 '서울의 봄'을 사랑해주셔서 무대인사 다닐 때마다 힘나고 그렇다. 감사드린다"고 말함
유성주 (민성배 역)
"저는 진압군이다. 정말 죄송하다. 많이 보시면서 화나시고 답답하셨을 것 같다. 못난 별들 많이 꾸짖어주시고 '서울의 봄'은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박훈 (문일평 역)
"도청해서 죄송하다. 지인들에게 손절하겠다, 가만두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재밌게 보셨다면 주변분들 부모님과 이야기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앗다. 실제 그 시기를 겪은 분들과 영화 함께 보시면 의미가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정우성 (이태신 역)
"흥분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고 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하다."
김의성 (오국상 역)
"나 많이 찾았냐?" 하면서 등장
"열받죠? 황정민 씨 말씀대로 모든 욕은 황정민 씨한테주시구요. 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ㅋ"
영화 <서울의 봄>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