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왜 아이를 낳지 못할까?(여성가족부는 없어져도 될 듯)

닭고기찜닭 |2023.12.06 09:43
조회 351 |추천 4
(이 글은 절대 남녀 가르는 글이 아님... 왜냐면 결혼은 남 녀 하나가 되는것이라 생각하기에... 여자입장에서 글 쓴것일뿐
하나의 가정의 문제라고 보고 읽길 바래)

똑같이 배우고 똑같이 직장 들어갔는데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사랑하는 아이를 낳고
사랑으로 기르는동안 잃어야 할 것들

1)맘충이니 뭐니 비혼 혹은 딩크가 많아지며 사회의 주류가
무자식 위주로 돌아가는 ‘분위기’
:나는 상관 안하지만 우리나라 대다수는 분위기에 민감.
남의 눈치보는게 습관인 우리나라에선 이런것도 영향이 큼

2)애 낳으면 돈도 주네?
고맙지~ 고마운데~
애 낳으면 돈준다고 애 계속 낳는 사람들의 자녀들이
미래의 세금 부담을 할 사람들로 자랄까? 지금 우리나라
에서 소득세 부담하는 사람들이 몇%라고 보는지..
개인적으로.... 미래 생각 안하고 돈 몇푼 준다고 애 낳는
사람들은 돈 안줘도 낳을 사람들이라 봄..

3) 육아휴직 늘려줄게~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 예전엔 대기업도 사용 못하는 분
위기였다며? 요즘은 많이들 사용하지~
그런데 위에서 말한 ‘자녀들이 자라서 나라의 세금을 부담
하게 할 만한’ 부모들은 교육에도 신경을 써.
육아휴직 좋아진건 맞는데
초등공부 부모가 잡지 않으면 애들 엇나가고
그거 미안해서 돈으로 때우면 금쪽이 되고
맞벌이 해야하니 핸드폰 들려주면 빈집에 모여서 이상한
짓들 하고 ... 이거 자칫하면 부모 미래가 흔들리거든..
1등을 하라는게 아니라 맞벌이 부모들 자녀들이 얼마나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있고 그게 부모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지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
육아휴직 좀 늘리고 지원금 좀 준다고 덥썩 낳으면
그야말로 나라의 덫에 걸리는 분위기고

4) 초등 들어가면 헬게이트 시작이지
유치원까지는 영유로 4시까지 때려 막을 수 있다고 봐.
물론 그게 다 돈이고 아이는 좀 불쌍하겠지만 말이야..
물론 이것도 두세시간 정도 아이를 봐 줄 사람들이 필요
하지만 이런 저런건 다 빼고도 유치원은 그나마 나은데
초등부터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초등은 12시반~1시쯤 끝나....더이상 말 안할게
-돌봄? 치열한 경쟁 뚫고 돌봄 했다 쳐도 다른 아이들은
집에서 간식먹고 낮잠도 자고 공부도 하는데 초등돌봄에
내 아이를 방치 했다는 죄책감이 들겠지
- 그런데 고학년이 되가면서 부모가 케어한 아이들과 아닌
아이들과 차이가 벌어지면서 이상한 행동마져 배워와..
진짜 골때리며 이건 뭔가 싶어지는거야.

5) 이때 아이가 아프기 시작해... 초등은 감기를 달고 살지.
내가 맞벌이라 아이가 이렇게 아픈거 아닌가 죄책감은
일단 차치하고, 소아과 데려가야 해. 병원가려고 삑하면 연
차 쓰고 눈치보고 야근 회식 전부 다 패스는 당연해.
심할때는 한달에 2주정도는 아프기도 해..
연차 다 쓰면 ?? 그 다음은??

6) 그렇다면 직장에서는 인정을 받을까?
두마리 토끼는 글렀고 아이는 대충 학교에 맡겨 둔다쳐도
회사는 잘 다녀서 인정 받고 싶자나? 그지?
근데 맨날 연차쓰고 아이 아프다고 아이 봐야 한다고 다 빠
지면 미혼 및 딩크 , 그리고 승진 경쟁자인 남자들의 뒷말
대상이 되면서 그냥 밟힌다고 보면 되.
니가 일을 못해서 승진을 못한거다 이런 말들을 하겠지
그런데 다들 알자나.. 회사에서 경쟁자 하나 날리는데 여자
에 애기 캐어 하는 사람들이 젤 편한 상대인거.
물론 자녀가 있음에도 다 잘하는 사람도 있어. 그런데 그런
특수한 예를 들지 말자고...다들 정규분포 배웠자나.
일반적 사례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와.

7)끊임 없는 죄책감과 미래걱정
아이가 크면서 성적도 건강도 성격도 친구도 내 맘과 같지
않게 가는걸 보면서도 직장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지.
그리고 아차...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서 회사를 그만두려
할 때는 이미 늦은경우가 많고.
돌아보니 커리어는 엉망이고 아이도 별로야.
이 아이의 미래가 편해야 나도 편할텐데.... 답답하지

8)그런데 출산율이 0.7이래.
우리 아이가 커서 좋은 직장 가지고 행복하게 살게 하려고
이렇게 아등바등 했는데 이쯤되니 고민이 생겨.
정말 잘 되서 좋은 급여 받으며 혹은 전문직이 되었다 하더
라도... 0.7 ... 심지어 반등 기미가 없어.
외국인들 데리고 온데... 우리 아이들이 내야 할 세금이 계
산이 되지.. 아마 한..60프로는 내야 할 것 같아..
2천을 벌면 뭐해..? 세금으로 다 뜯기고 부모세대 혹은
이민자들 부양 해야해 (세금으로 사회 간접자본도 충당해야 하는거 알지...? ) 이민자들 많아져서 사회 불안해 지니
그 걱정도 해야겠지..? 치안걱정마저 들어..

두마리 토끼를 잘 잡아 온 부모들도 세금 계산을 하니 현타가 오는 상황... 요즘은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직장이 아니야. 여차하면 튀게 해야 하거든... 우리 애들 세금으로 복지 부담해가며 허덕거리며 사는것 어떤 부모가 좋아할까?
제일 먼저 도망가게 하겠지... 돈 낼 사람들은 정작 외국으로 가게 되는 꼴이야..


지금 상황이 여기까지 온거야.
직장 다니는 선배들 보면 아이 낳고 기르는거? 보통이 아니야. 육아휴직 했으니 승진 밀리는거 당연하데. ㅇㅇ 당연할 수 있지.. 그럼 난 고민하다 미루고 미루게 되고 승진 하고 낳아야지 하다보니 또 임신이 안되네..?
배에 주사 찌르고 돈들이고 몸 망가지고.. 이게 뭘까..?
나보고는 애기 낳으라고 하면서 돈준다는데 선배들 삶을 보니 폰지사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낳기만 해 돈줄게 이게 아니라 내 눈에 보이는 선배들의 삶이 안정적이어야 믿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표심때매 어렵겠지?

그런데 말이야.. 0.7은 그냥 재앙이야
나라가 진짜 고민을 한다면 우리나라 국민들 수준에 맞는
정책을 내놔야 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이에 대한 집착 없앨 수 없어.
남들 따라하는 습관도 없앨 수 없어.
이건 인정 하고 들어가야 대책이 나와
여성가족부 같은 이상한 집단에 돈쓰지 말고 현장에 나와보길..

반응 좋으면 내가 생각하는 대책을 써 볼게.
추천수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