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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륜녀가 저에게 이런 말을 하네요

ㅇㅇ |2023.12.07 12:04
조회 8,562 |추천 10

 


제가 사장님 좋아한다구요




 


나이도 어린 사람이 뭐 하러 늙은 아저씨를




 


좋으니까요. 사장님 하고 잤어요.




 


죄송해요.이런 식으로 말씀드리게 되어서. 

사장님한테 확인해보셔도 돼요.

사장님, 거짓말 못하시잖아요,




 


잤다 치고, 그걸 나한테 말하는 이유가 뭐죠?




 


사모님도 아셔야 될 것 같아서요




 


돈 때문이에요?

설마 진짜로 애들 아빠 좋아서 이러는 건 아닐테고.

돈 뜯어내려고 이러는 거 같은데, 나 그렇게 호락호락한 여자 아니에요




 


돈은, 하루 세 끼 밥 굶지 않을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좋은 집에 살면 뭐해요. 행복하지도 않은데.

미리 마음의 준비 하시라고 말씀 드리러 왔어요,

겁쟁이 사장님은 못할 것 같아서요.

이제 사장님, 제가 책임져요.




 


너 몇 살이니?




 


먹을 만큼 먹었어요.

28살이요.




 


사장님 나이는 알고 있니?




 


49 살이요. 물어보실 까봐 미리 말씀 드려요.

21살 차이요.





 


둘이 안 지 얼마나 됐어?

너 경리 온지도 몇 달 안 됐잖아.

설마 전 부터? 그래서 경리로 온 거니?




 


그건 아니에요.




 


우린 너 초등학교 다닐 때 부터 결혼한 사람들이야.




 


그게 뭐요?

시간으로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없어 보여요.




 


애들 아빠에 대해 뭘 얼마나 알고 있니?




 


알아야 할 건 다 알아요.

두 분 어떻게 만났는지. 어떻게 결혼했는지.

사장님 17살 때니까, 저 태어나기 전 부터 인연이 되신 건 인정해 드릴게요.

현재 경제적 주권은 아무 것도 없는 바지 사장이고, 

통장도 얼마 전에야 받은 거, 다 알고 있어요.

사모님께 다른 감정은 없습니다. 갑자기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구요.

근데 사모님이 사장님을 그렇게 사랑하는 것 같지는 않아서

덜 미안해요.




 


함부로 말하지마.

니 까짓게 그걸 어떻게 알아?




 



사랑하면 사장님 저렇게 놔뒀겠어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맨날 체해서 끙끙거리고.

꼬물딱지 트럭 타고 일만 죽어라 하면서

장인,장모님께 머슴 취급이나 받게 놔뒀겠냐구요.

대한민국 최고 대학까지 나온 인재 중 인재를.

약 드시는 건 알아요?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어요.

부탁이에요. 사장님 놔주세요.




 


너 같이 어린 애랑 말 섞기 싫다.

안 들은 걸로 할게.

니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따지고 싶지도 않아.

나 쉰하나야.

일찍 낳았으면 너 같은 딸도 있었을 거다.

진짜 딸 같아서 하는 말인데 정신 차려.




 


우리, 만나는 장소도 있어요.

오피스텔 얻었어요.



 

추천수10
반대수0
베플ㄹㅇㅋ|2023.12.08 08:59
아재들 실제로는 젊은 여자가 늙은 남자 좋아서 만날일 없으니 ..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베플|2023.12.08 10:18
이거 드라마 이름 뭔가요 ㅠㅠㅠ 재밌겠다 알려쥬세요
베플ㅇㅇ|2023.12.09 22:20
이거 개재밋는데 ㅋㅋ 빨풍
베플ㅇㅇ|2023.12.08 22:33
상간녀가 고소장을 셀프로 써주네 3천만원 개꿀ㅋㅋㅋㅋㅋ
베플ㅇㅇ|2023.12.08 10:56
아휴 뻔해 KBS스타일 소재네 불륜녀가 대놓고 와서 저러면 땡큐지 상간녀 소송하고 이혼안해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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