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뽑은 2023 최고의 한국 영화 TOP 10
10위 잠
감독 : 유재선
출연 : 정유미, 이선균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9위 비밀의 언덕
감독 : 이지은
출연 : 문승아, 임선우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한 5학년 소녀 '명은'(문승아)이 글쓰기 대회에 나가 숨기고 싶었던 진실을 마주하는, 그 시절 나만 아는 여름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
8위 화란
감독 : 김창훈
출연 : 홍사빈, 송중기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
7위 서울의 봄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성
지난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6위 우리의 하루
감독 : 홍상수
출연 : 기주봉, 김민희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의 집에 머무는 40대 여자 그리고 혼자 사는 70대 남성의 이야기
5위 거미집
감독 : 김지운
출연 :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4위 스프린터
감독 : 최승연
출연 : 박성일, 공민정, 임지호
달리는 이유는 달라도 목표점은 하나인 3명의 스프린터가 다시 출발선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3위 절해고도
감독 : 김미영
출연 : 박종환, 이연, 강경헌
촉망받는 조각가였지만 현재는 삶의 방향을 잊고 사는 '윤철'과 윤철의 딸이자 스스로의 길을 찾아 출가해 도맹이라는 법명을 갖고 살아가는 '지나', 윤철과 연인 사이가 됐지만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영지'의 사연과 인연을 고즈넉한 풍경 안에 담은 영화.
2위 괴인
감독 : 이정홍
출연 : 박기홍, 안주민
자신의 차 지붕이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된 목수 '기홍'이 범인을 찾으러 나서며 벌어지는 일상의 균열을 흡인력 있게 그린 영화
1위 너와 나
감독 : 조현철
출연 : 박혜수, 김시은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