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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업군인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333 |2023.12.11 09:39
조회 28,973 |추천 8
남편이 부사관입니다. 
후방에서 근무했고 곧 전방으로 발령 날꺼 같습니다...
저는 쭈욱 부산에 태어나고 자랐고 남편도 부산에서 만나 결혼까지 했는데 
최전방으로 발령이 곧 난다고 합니다... 눈앞이 캄캄하기도 하고 부모님하고 떨어져서 타지역에
살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아이도 어려서 곧 초등학교 입학 예정이라 부산에서 저랑 아이
는 거주하는걸로 결론내고 남편 혼자 가는걸로 이야기가 마무리 됐는데 막상 혼자 보내려니 맘
도 불편하고 신경도 쓰입니다..... 따라가려고 하니 오지 산골에서 아이 교육 때문에 결과적으로
읍내쪽에 집을 얻고 출퇴근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직장생활 중이라 친정어머니가 
아이 케어 다 해주시고 계시고 급여도 나쁘지 않습니다. 직장도 친정집과 가깝고 근무도 오래했구요~
2024년 군인 급여가 어느정도 인상된다는 말도 많지만 .... 
결과적으로는 크게 인상되는것도 아니고 연금빼고 머 빼고 하면 실 수령액은 사실 얼마 안됩니다. 급여 인상되면 또 그 만큼 빠져나가는것도 많구요~
그래서 지인이 타일기술로 사업을 하는데 군인 때리치우고 타일 기술을 배워볼까 이번에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제가 타일배우러 가라고 해야 할까요 군생활 계속 힘들어도 혼자 전방에서 하라고 해야 할까요 ㅜㅜ



추천수8
반대수58
베플ㅇㅇ|2023.12.11 15:11
군인출신들 명령하고 지휘하던 버릇 못고쳐서 남밑에서 일못합니다. 전역하고 대부분 자영업하다 망하는 이유지요. 타일배우란다고 배우겠어요??
베플ㅇㅇ|2023.12.11 14:52
일단 두 가지 직업에 잘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남길게요 일단 타일이요 ? 저도 현재 현장쪽 전기 계통으로 일 중 입니다. 여기 현장이라고 한 곳에만 정착 하시는 줄 아시나본데 여기도 현장 끝나면 지역 옮기거나 해야 합니다. 지역이 멀리가 될 수도 있고 요즘 아시겠지만 아파트 지을라고 합니까? 안합니다 부산은 이미 끝 물이라 얼마 안 있으면 다른 지역 가는건 똑같습니다. 왜냐고요 ? 부산에서 지금 철거만 해놓지 공사 진행 중 인 곳보다 많을 걸요 ? 왜? 건설경기. 즉 우리나라 경제가 그만 큼 죽었다는 뜻 이구요 경기도or 서울쪽 외엔 자리 없을 겁니다. 아님 지방 정도? 자 이제 군인 군인 이시면 년수라던지. 이런건 안 적어 주셨던데 일단 전 군인 가족이고 현역 생활 맞친 청년입니다. 부산에서 만나셨다고 하셨는데 전방에 발령 날 것 같다는 이말은 무슨 말이냐 인구 감소 ╋ 부사관 지원율이 떨어지는 요즘 입니다. 그런데 전방에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은 줄고 하다보니 후방부대 있는 간부들이라도 전방에 배치 할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하나 더 저희 아버지도 병사 생활 시절부터 최근 현재까지 복무 하시다가 전역 하셨지만 전방은 왠만하면 발령 난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상하게 전방을 좋아해서 전 10수년간 시골에 생활했지만 시골도 시골 나름입니다. 교육이요? 무슨 쌍팔년도 말하시는 것 처럼 하시는데 요즘은 거기서 거깁니다. 나름 여름엔 개구리 울음소리 들으며 밤10시엔 군대 관악대 노래 나오는데 갬성 지립니다. 알사람은 알고 모를사람은 모를 갬성이지만 암튼 순수하고 그런것들은 도시에선 볼 순 없죠 어차피 한번은 발령 난다 같이 가서 몇년만 살고 나오시면 더 편하 실 거라 생각하네요 그리고 군인연금 무시하지 않으셔야 할 겁니다. 죽을때까지 <<중요 그리고 남편이 사망하면 와이프 까지 받습니다 와이프는 80%인가 70%인가 암튼 그럴겁니다 이게 작은것같죠 ? 겁나게 크죠 그리고 퇴임 하면 청약1순위 주구요 ╋ 퇴직수당이라 하여 1~2천?사이 추가로 나오고 1억인가? 받고 나머진 연금으로 돌리면 평생 죽을때까진 받습니다 암튼 군 혜택 이 px 이용하는거며 콘도. 등등 있고 아!그리고 후방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방에 군대별로 순위먹여서 보너스가 나오는데 200%/150%이런?씩에 순위별로 해서 주더라구요 그리고 시간외 수당 후방 부대보다 더 길게 찍을 수 있습니다. 암튼 제가 아는건 여기 까지 이고 현명한 아내 선택이 되길 바래요 조언은 해줄 수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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