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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대 애들이 재수하는 과정임

ㅇㅇ |2023.12.12 22:09
조회 1,603 |추천 8
얘네들은 공부를 열심히 했고 잘한 축에 속함 어딜가도 너정도면 잘하는거지 소리를 들음 그리고 스스로도 알고 있음 본인이 열심히 했다고ㅇㅇ 근데 보통 재능 or 운 때문에 2등급 극초반이나 1등급 후반으로 못 올라감 등수는 촘촘해서 좀만 더 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 기존 최상위권이 너무 빡셈... 2등급대 애들은 보통 1학년 때부터 열심히 했던 애들이기 때문에 이미 눈은 높아져서 국숭세단 밑으로는 쳐다도 안 봄 그래서 학종을 열심히 챙겨서 보통 중경외시~국숭세 정도로 학종을 넣음 but 선생님이 6광탈을 막기 위해 인가경 라인 교과를 써보라고 함 눈이 높은데 인가경이 교과 적정이라니 충격을 받게 됨 인서울 끝자락인 단국대조차도 자기한테 합격이 불확실한 학교인 것을 믿을 수가 없고 좀 더 열심히 해볼 걸 하고 미친듯이 후회가 됨

그래도 4개 학종 중에 붙겠지 하고 기대를 함 근데 다 떨어짐 학종으로 쓴 학교들은 특목자사 중하위권 애들이 많이 쓰는데 생기부는 무조건 밀림 그럼 내신으로 승부보는데 적정~하향으로 쓴 애들한테 밀림 결과적으론 면접도 못 보고 4광탈을 함

이미 눈이 높아졌기 때문에 교과로 붙은 인가경에는 만족을 못함+죽도록 공부하고 생기부 챙겼던게 시간이 지나면서 미화되니 내가 정말 열심히 했었나 하고 의문을 가지게 됨 -> 결과적으로 제대로 한번 해보자 하고 재수를 하게 됨 이때 두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첫째는 이미 내신 대비를 통한 공부습관이 잡혀있고 자신이 1등급이 되지 못한 문제점을 알고 있는 애들임 얘네는 보통 꾸준한 자기객관화랑 공부를 통해 원래 목표했던 대학을 재수해서 진학하곤 함 둘째는 널널한 평반~ㅈ반고(표준편차 10후반대~20이상)에서 설렁설렁한 2등급인데 등급만 보고 자신을 너무 올려치기해서 더 망하는 케이스임 이런 애들은 결국 삼반수로 이어지곤 함


2등급대 재수생들아 진짜 자기객관화 잘해야 됨 우리는 우물 안 개구리 중에서도 최고의 우물 안 개구리임...ㅋㅋ 이상 삼반수하는 평반고 2.3이.......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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