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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날때 선입견, 편견이 있으신가요?

ㅇㅇ |2023.12.14 11:27
조회 41,770 |추천 24
안녕하세요. 이십대 후반 여자입니다.우연히 어떤 남자분을 만나 말도 잘통하고 연락을 이어나가는 도중,남자분이 고졸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본인 4년제 대졸)
저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생각을 고려하고 누군가를 만나고싶은데,고졸이라고 다 나쁜건 아니지만 살아온 환경방식이 다를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고민이듭니다.
또한 친구들 중 문신 있는 친구가 여럿 있는거 같아 고민이 듭니다. (본인이 문신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않음)그 남자분은 착하고 성실한 타입이신거 같은데, 저만의 편견 때문에 만남을 이어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생겨서요.
이 경우가 신중히 판단해야될 경우인지, 그냥 저정도는 저만의 편견인지 고민이생겨 글을 써봅니다.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수24
반대수102
베플체리|2023.12.14 17:18
학력은 가정형편 어려우면 남들 다 가는 대학을 본인이 못 가고 일찍 취업해 직장생활할 수도 있습니다만.. 친구는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있어요.
베플ㅇㅇ|2023.12.14 17:42
저도 4년전쯤에 아는 언니 따라 지인분 가게 갔다가 알게된 카페 사장님이 있었는데. 첨에 엄청 친절하시고 유머러스 하시고..암튼 서로 호감 갖게 되었는데... 짧게 대화하거나 여러명이랑 어울릴때는 전혀 몰랐는데.. 둘이서 오래 대화하고 연락하다보니 좀 이상하더라고요.. 카톡 할 때 맞춤법도 진짜 좀 심하게 많이 틀리고... 영어 스펠링도 아예 엉망진창.. 그리고 제가 학부랑 석사를 외국에서 마쳤는데.. 알게모르게 계속 외국에서 공부한거를 비꼬듯 놀리면서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이상해서 언니한테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고졸이라고.. 그래도 편견 안갖고 한달여 정도를 더 연락하고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선도 많이 넘고. 말귀도 잘 못알아듣고.. 무엇보다 기본적 상식이나 교양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호주가 남반구에 위치해서 계절이 다른데 그 개념 자체를 설명해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리고 GDP, GNP나 인플레이션, 스태그 플레이션 같은 기본적 경제 용어도 아예 모르고..) 또 본인 친구들 하고 통화할 때 쌍욕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것두 카페나 식당처럼 공공장소에서 통화하는데...목소리도 쩌렁쩌렁....ㅠㅠ 도저히 안되겠어서 끝냈는데... 인스타랑 카톡프로필에 저 저격하는 글이랑 쌍욕.... 편견 안갖고 싶은데....그후로 저도 이 부분을 아무래도 생각하게 됩니다...
베플ㅇㅇ|2023.12.14 17:59
고졸은 딱히 선입견이나 편견안생기는데 문신은 싫어요
베플ㅇㅇ|2023.12.14 18:30
고졸에 문신? 백방 양아치였지~~ 끼리끼리입니다 고졸문신쟁이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꼬임 님 말대로 환경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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