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때문에 스트레스 태산임
익명
|2023.12.18 17:10
조회 261 |추천 3
내 주변에는 개신교를 믿는 애들이 많음 친구들 뿐만이 아니라 주변 어른들도 개신교를 믿음 나는 같은 예수를 믿는 종교지만 천주교임 재작년까지만 해도 종교에는 관심 없었고 내가 천주교라는 것도 잊고 삼 근데 1년 전 사귄 친구들이 개신교임 걔들 아빠가 부목사/목사라고 하고(개신교는 잘 몰라서 걔가 말하는대로만 적는 거임) 개척 교회같은 데에서 일하심 나는 절대로 개신교를 나쁘다고 생각한 적 1도 없고 내 주변에 개신교를 믿는 데도 엄청 착하신 분들이 많아서 예수님과 하느님/하나님을 믿는 분들은 다 착하다고 생각함(그렇다고 다른 종교를 믿는 분들이 나쁘다는 건 절대 아님)근데 걔를 만나고 나서 생각이 180도 바뀜 내가 조금만 실수하면 개신교가 아니라고 그렇다,신이나 종교 애기하면 이 세계에 종교는 딱 하나고 나머지는 이단이다, 성경 책 안 읽으면 안된다, 내가 천주교 이야기만 하면 이단이다, 믿으면 안된다, 하느님이라고 부르면 하나님이다, 성격책에 하나님이라고 나오고 그걸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나는 나쁘다는 등등… 심지어 나는 달달한 간식,음식 같은 거 일요일에 먹을 이유가 없다며 먹지 말라고 함 걔네들이 먹는 이유는 예배 같은 거 하면 기운이 없다고 자기들은 먹을 수 있지만 나는 그런 거 안 한다고 왜 먹냐고 말함 일주일에 6번은 자기 교회에 와서 예배해라, 귀신이 안 무섭다고 하면 너는 교회에 와야한다..진짜 너무 스트레스임 우리 집에서 성당까지 멀어서 자주 못가는데 매주 자기네들 교회 한번만 오면 1년에 성당가는 횟수보다 교회가는 횟수가 많다고 강요함 이런 관계 진짜 끝내고 싶은데 사정 때문에 그럴 수는 없어서 항상 내가 참았는데 어떻게 해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