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회생활한지 10개월된 25살 여자입니다.
저희엄마같은분 계실까요?
저 대학다닐때부터 대학 졸업하면 취직하고 너알아서 살아하시던분이에요.
저희집 평범한 4인가족이구요 밑에 동생하나 있어요.
남동생한테도 똑같이 얘기하십니다
니들 부모곁에서 계속 살 생각하지 말고 때되면 독립해서 살으라고요.
저희집이 못사는것도 아니고 중상위권은 되요.
엄마가 외갓집에 물려받으신게 많아서 부족함 없이 사는집입니다
근데 이제 취직 1년도 안된 딸에게 독립하라는게 정상인가요?
집을 얻어주겠다는것도 아니고..
돈을 모을 시간이라도 줘야하지 않냐고 하니까 5백만원이라도 모였으면 독립하라고 하시네요
살면서 넓혀가라고요.
결혼할때 조금 보태는 주시겠대요 단, 그때까지는 혼자서도 좀 살아보고 하라시네요
동생은 알겠다고 하는데 저는 글쎄요..
아빠도 몇년 더있나 나가도 되지않냐 하시는데 엄마는 확고하시네요
엄마가 실권을 쥐고계셔서 아빠도 더는 말안하시는데 저는 독립을 하기에는 준비도 안되있고 무섭거든요.
그냥 다른분들은 어떠신가해서요..
20대중반에 다들 독립하셨나요?
추가)
조언들은 다 감사한데요.
제 주위 어디를봐도 특별히 사정이 없는한 25살이 독립하는경우는 잘 없더라구요.
그냥 부모밑에서 살다가 결혼하면서 집을 나가던가 더 나이들어서 독립하던가 하지..
아무일도 없는데 그냥 내보내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글써본거였어요.
그리고 5백만원이라도 모였으면 독립하라 하시는데 5백이면 월세살아야 하는데 이러면 엄마말대로 돈을 차곡차곡모아서 넓혀갈수가 있나요?
차라리 전세금이라도 어느정도 모인다음에 나가라고하는게 맞지않나요?
무작정 나가서 살아봐 하는 부모가 어디있어요?
취직했다고 다가 아닌데
저도 부모님이 기른대로 살아온게 있잖아요.
부족함 없이 살다가 사막한가운데 툭 던져놓으면 어떻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