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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 '천재 소녀'에 美 발칵…6개월 만에 3900억 '대박'

ㅇㅇ |2023.12.24 15:45
조회 554 |추천 0
[조아라의 IT's fun] 49

반년 만에 3900억…AI 스타트업 창업한 95년생 '천재소녀'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올해 4월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창업한 1995년생 '천재소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회사 설립 6개월 만에 오픈AI 창립 멤버 안드레아 카르파티, 깃허브 전 최고경영자(CEO) 출신 넷 프리드먼, 지식 공유 플랫폼 쿼라(Quora) 설립자 애덤 디엔젤로 등 세계 AI 업계 유명 인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며 무려 5500만달러(약 716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반년 만에 3900억…AI 스타트업 창업한 95년생 '천재소녀'


영상=피카랩 인스타그램 캡처

2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AI 연구소 박사생 출신 궈원징(郭文景)이 동료들과 함께 올 4월 설립한 AI 스타트업 피카랩스(Pika Labs)가 혜성처럼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피카랩스는 지난달 29일 AI 동영상 생성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피카 1.0'을 출시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3D 동영상,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사실적인 영상 품질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피카랩스의 서비스 이용자 수는 60만명 수준이다. 매주 약 100만개 영상 콘텐츠가 생성된다. 1년도 채 되지 않은 회사지만 기업 가치 평가액은 총 3억달러(약 3900억원)에 이른다. 정식 서비스 출시 이전 시범 테스트 기간 실리콘밸리 투자자로부터 유치한 투자금만 5500만달러에 달한다. 생성형 AI 열풍에 힘입어 그야말로 '대박'이 난 셈이다.

중략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는 시중에 출시된 영상 제작용 AI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불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최근 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실제 영상 적용 과정이 번거롭고, 투입 시간 대비 결과물이 형편없었다고 봤다. 결국 그는 스탠퍼드 박사과정 동료인 멍첸린(孟晨琳)과 함께 학교를 그만두고 일반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영상 제작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올 11월 '피카 1.0' 정식 출시 전 시범 테스트 기간 선보인 AI 영상 콘텐츠들은 틱톡에서 조회수 3000만회에 달할 정도로 대중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현재 피카랩스는 새로운 AI 모델을 구축 중이다. 내년 인력 규모를 현재의 5배 수준인 20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유료 구독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피카랩스의 서비스가 광고, 영화,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후략

https://naver.me/xq50NH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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