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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좋은 친구 인생이 부럽고 현타오네요

|2023.12.26 15:41
조회 10,823 |추천 4
고등동창 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 학교다닐때 공부 잘했지만 최상위권은 아니었어요
집안도 평범보다 못한 수준이었고요.
대학도 한번에 못가 재수하더니 수의대 가서 지금 수의사하고 있어요. 학번으로 따지면 좀 옛날 학번인데 아시분들은 아시겠지만 당시 수의대는 인서울 공대 정도였지 지금처럼 높진 않았어요.
아무튼 그렇게 운 좋게 전문직돼 지금 돈도 많이 벌어요.
학교다닐때 외모도 평범했는데 살빼고 관리하더니 많이 예뻐졌어요.
오랜만에 얼마전 모임에서 만났는데, 본인 내년에 결혼한다는데 남자가 많이 괜찮더라고요. 같은 수의사인데 키도 크고 훈남에 예비시부모 가족들도 죄다 의사 아님 교수 집안에 남자 나이도 어린데 벌써 부촌에 아파트도 있다하고 명품 선물에 해외여행이며 골프에..

학교다닐때 저보다 공부를 잘한것도 아니고, 외모가 예뻤던 것도 아니고, 집안이 저보다 좋은것도 아니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나가는거 같아 부럽기도하고.. 허탈해요
묵묵히 하루하루 정직하게 열심히만 산 저같은 사람들은 현타가 와요.
나도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 공부 다 하고 남자도 여럿 만나고 얼굴도 고치고 그렇게 여우같이 살았어야하는데 ㅋ ㅜ
추천수4
반대수83
베플ㅇㅇ|2023.12.26 20:04
수의대가 운빨이라고?? ㅎㅎ 웃기지도 않네요^^ 그 친구보다 공부 잘 했음 글쓴이는 최소 sky이상일텐데.. 대학이랑 직업부터 밝혀봅시다:!! 왜 감치 남의 노력과 성과를 폄하하나요~? 착하게 사세요;;
베플0000|2023.12.26 16:18
뭔 소리야 그럼 친구가 재수해서 수의사 될 때 친구보다 공부 잘 한 넌 어디 가서 지금 뭐하고 사는데 남이 어떻게 살든 무슨 정신승리야 재수해서 대학가고 전문직 되고 살빼고 그 친구는 노력 할 때 넌 뒷담화나 하고 배나 아파하고 이런데 글이나 그적거리니 네 인생이 안 피는 거고
베플ㅇㅇ|2023.12.26 18:32
나40인데 나 떄 이미 연대공대 건대 수의대가 눌렀어 글 쓴이는 50살정도되나..??? 소개팅할떄도 서연고 공대생보다 약대나 수의대생이 더 인기 좋았고 ...
베플ㅇㅇ|2023.12.26 20:32
님은 이렇게 생각하면 성공할 수 없어요. 그 친구는 재수하고 운좋게 수의대간 게 아니라 그래도 갈만큼 한 거고, 그때보다 수의대 인식이 좋아져서 잘된 것도 그 노력이 기반에 있기 때문이에요. 살 빼고 이뻐진 것도 그렇게 되기까지 본인이 관리도 하고 신경써서 노력했을 거고, 좋은 사람을 만난 것도 그만큼 노력해왔고 친구가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근데 그 모든걸 운으로 치부하고 마냥 부러워만 하며, 남의 인생은 운좋게 쉽게쉽게 흘러갔을 거라 생각하면 님은 앞으로도 발전할 수가 없어요.
베플ㄷㄷㄷㄷ|2023.12.26 15:51
수의사가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모르고.. 넌 니 꿈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냐 운빨 이 소리 하길래 은수저라도 물고 태어났나 했더니 찌질이가 열심히 살아서 잘된 친구 배아파서 헛소리 늘어놓는 거였구만.. 조카 찌질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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