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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나서 마음은 후련한데 사람들에게 말하는게 어렵네요.

oo |2023.12.26 19:40
조회 11,924 |추천 4

결혼식은 치르고 이대로 살다가 죽을거같아 혼인신고하지않고 아이없는채로 몇달살다가 헤어졌어요.

헤어지고나서 지금 마음은 너무 평화롭고 행복하지만
마음정리하고 환경도 변화시키고자 커리어쌓으려고 더 좋은 직장에 이직할예정인데요.

저도 제 나이가 차서 이직할 직장에서 자연스레 물어볼거같은데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할지 고민입니다.

솔직하게 결혼은 했는데 혼인신고않은채로 몇달살다헤어졌다라고 말하려니 이혼녀타이틀로 뒤에서 수군거릴거같고 결혼안했다라고 말하는것도 양심에 찔리구요.

어렵네요

추가글) 결혼했냐물으면 센스있게 대처하는 대답있을까요?

추천수4
반대수9
베플|2023.12.26 20:46
회사 사람한테 굳이??? 좀 친해지면 왜 이혼했냐.. 하면서 시끄러워져요
베플ㅇㅇ|2023.12.26 20:03
직장동료에게 내 사생활의 디테일까지 솔직할 필요가 있나?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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