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고 상처만 주는 관계를 이어가는게 맞나요?
같은반 친구가있어요
처음엔 편하고 좋은친구였는데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계속해서 몇주 몇달을
짜증내고 심기를 건들이면 며칠동안 말을 무시해요
무리가 6명인데 애들을 다 데리고간다던가
제가 무리 친구들이랑 있으면 데려가서
이야기에 끼지도 못하게해요
다른반 친구와 그 친구 이렇게 3명이있으면
둘이서 비밀이야기를하고 다른데 갔다온다하면
기다린다하고 사라져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요 처음엔 이해해보려했어요
아무래도 친구관계가 제일 중요한 애겠지
이게 지속되니까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오늘 학급에서 정할일이있어 이야기했어요
시작하자마자 싫다,못한다,포기하고싶다 등
부정정인말을 계속해서 너무 화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 이름을 불러서 진지하게 그만하라고했더니 욕을하면서 못하겠다 짜증내서 욕하지마리했더니 가버리더라구요 그냥 냅뒀어요
근데 문자왔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처음받아본 사과였어요 그 친구한테
근데 풀생각도 없나며 너가 먼저 나 싫어하지않았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저 상황보다도
무리애들한테 제 뒷담을하다가 저보이면 바로 달려와서 안긴다는 이야기가 진짜 너무 싫었어요
다른친구 욕을하면서 그 친구한테 안기는거
저도봤고 욕하는것도 알고있었는데
확인을 받아버리니 뭔가 왜 이 관계를 유지하는지
현타가 오더라구요 자기도 상처받았다
하며 이야기하며 풀자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상담받으면서 울고 나 스스로를 아프게까지했는데
이 관계를 유지하는게 맞을까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반배정 붙이지 말아달라까지 얘기했는데
기회를 주는게 맞는가요? 언니 오빠들
저 어떻게 해야해요? 너무 힘들어요
+ 이상한거 아는데도 왜 진작 끝어내지 못한 이유는
제가 몇년전에 은따를 당했었어요
어릴적이긴 하지만 그 당시 가족관계도
친구관계도 많이 힘들었어서 그거 때문에 눈치도 많이보고 거절하는것도 불편한 티를 내는것도 조금 힘들었어요
그런데 언니 오빠들 조언들으니까 끝어내는게 맞는거같더라구요 저 이제는 조금 편할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