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니 올해 들었던 한남들의 꼴값 모음집을 써보려고 함.
여기서 말하는 한남은 모든 한국 남자들을 지칭하는게 아님. 세상에는 좋고 멀쩡한 사람도 많음. 다만 내가 한남이라고 비하하고 싶은 놈들은 모두가 다 대충 어떤 놈들인지 알거임. 그들의 만행을 적어보고자 함.
1. 여자 배구 경기를 보고 있었음. 선수 한 명이 눈에 공을 맞아서 부상을 당함. 고통으로 눈물 흘리면서 선수 교체. 이 상황에서 한남들은 발작 버튼이 눌리는지 바로 "와 가시나들은 겨우 저거 맞고 우네? 남자 배구였으면 탁탁 털고 나올 텐데 ㅋㅋ 와 역시 가시나들은 프로의식이 없네 ㅋㅋ" 놀랍겠지만 정말 토시 하나 과장하지 않았음.
2. 티비에서 유럽 여행기가 나오고 있었음. 여자인 패널이 와인을 마시면서 맛표현을 하고 즐겁게 여행을 함. 갑자기 한남 또 급발진. "머 저거 음료수같은거 마시고 오바하네 ㅋㅋ 그런데 쳐다닐 시간 있으면 국내 여행이나 해라 가시나야" 정말 저렇게 말하면서 화를 내는데 내가 볼 때는 자격 지심인 것 같았음
3. 이야기 토픽으로 데이트, 이벤트, 프로포즈 이런게 나옴. 아무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ㅋㅋ남자가 무슨 그런 이벤트 프로포즈 합니까 남자는 그냥 시~원하게 가면 되는거 아이겠나" 입으로 똥싸면서 또 자신의 부족함을 어김없이 보여주던 그
적으면서도 참 놀라운 그들의 뇌구조. 세상 경험 부족, 얕은 생각의 깊이, 타고난 자기 비하, 세상이 아직도 주먹으로 돌아간다는 생각, 미성숙함, 조급함 이런 것들이 저런 부류들을 이루는 근간인 것 같음.
여자인 생물은 다 비하 대상인 것 같은데 또 결혼은 하고 싶은 예쁜 여자는 좋은 단순한 그들. 과연 누가(?..)
2024년에는 좀 더 그들이 자신의 편협함에서 깨어나오기를 바라고 (될까?) 여성 분들은 꼭 똥은 피해 가시길 바라며 해피 뉴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