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남자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친구들이랑 시험끝나고 나면 부산간다, 제주도간다 그러다니 이번에는 해돋이보러 강릉간다고 했어요.
전에는 친구들이랑 일본으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온다고 해서 안됀다고 했고요.
남편은 남자아이라 그런지 관대하게 생각하는데 저는 아직 미성년자이고 여행은 부모랑 가는 거지, 친구들이랑 기는 여행은 안됀다고 하는데, 타햡점이 당일치기입니다.
친구 부모님들은 다 된다고 한다고 말을 하는데
저는 그럴 거 같지 않거든요.
키도 크고 덩치 크고 모범생인 아이라서 딱히 비행을 저지를 아이는 아니라는 신뢰는 가지고 있지만 세상 험하고, 판단력도 미숙한 상태에서 굳이 지금 해야할 경험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대학생때부터 세계 40개국을 혼자서 배낭여행으로 돌아다녔지만 대학생때부터이고, 미성년자일 때는 아니었어요. 아이에게도 성인이 되면 어학연수도 경험하게 할거고, 자전거 국토 여행, 해외여행 그외 너의 여행이나 생활을 제약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인생 경험에도 때가 있다고 말하는데, 아이는 보통의 기준이 아니라 제가 굉장히 높은 기준으로 자신의 생활을 통제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