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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모쏠 정말 사주따라 가는건가요

Skerudjalals |2024.01.07 15:08
조회 14,861 |추천 3
방탈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의견을 한번 듣고 싶어서요
올해 36살 전문직 여자 입니다
제가 매력이 아예 없는지 단 한번도 이성 경험이 없습니다
최근에 친구 몇몇과 재미겸 신년운세를 보러갔는데 배우자 사주가 아주 약하다며 늦게 하거나 아예 안할거라네요
학창시절이나 직장 생활 돌이켜보면 남자들이 저는 아예 이성에서 배제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면전에서 넌 아니니까 빠져 라는 말도 들은적 있구요..
키가 평균 이상으로 커서 그런걸까요? (약 175, 뼈가 커서인지 56-57정도 나깁니다)단한번도 고백은 커녕 대시도 받아본적 없고 그런 종류의 얘기가 나오면 아예 대상에서 제외를 해버리네요
정말 사주 따라 가는건지 궁금하네요.. 연말연시에는 특히 씁쓸한 기분이 들어 조심스레 문의드려 봅니다
추천수3
반대수17
베플ㅇㅇ|2024.01.07 15:57
아직도 자기 객관화가 안되신거보면 성격도 좀 문제가있어보이세요 왜 본인 외모에 문제가있단 생각은 1도안하시고 난 사주때문인가보다~그렇게 믿고사시는게 좀...
베플|2024.01.08 01:23
나 50세 모쏠인데 사주에 남자가 없대요..ㅠ ㅠ 성격좋다는 얘긴 많이 들어도 예쁘단 얘긴 못들어봤고 키도170넘고 심지어 뚱뚱...ㅠ ㅠ 뼈도 굵어요.지인 남자가 이성 못만나는건 매력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슬프지만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주변을 둘러보면 나보다 못생기고 나보다 뚱뚱하고 나보다 성격안좋아도 다결혼하고 연애하던데..난 왜이러고 사나 고민도 했었는데..옆에 있는 남자들도 다들 비슷하더라구요.적당히 맞춰 결혼해서 안좋은 유전자 퍼뜨리지않고 혼자 살기 진짜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남들 다하고 사는거 나는 왜 못하나 스스로가 불쌍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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