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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엄마 진짜 개답답함

ㅇㅇ |2024.01.08 10:56
조회 3,129 |추천 0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 풀거임 하..
6모 9모 잘나오다 수능 망친 현역인데 끝나고 한달간 거의 죄인처럼 살았음 과정이 어쨌든 내가 만든 결과니까
엄마는 그 한달동안 한심하다고 욕하다가 나한테 제안을 하심
‘가나다군 전부 진학사 기준 1칸 아님 2칸으로 지원해라’
였는데 솔직히 그게 붙는다는건 말이 안되고 그냥 기부잖아ㅜ
내가 그건 무조건 떨어진다고 적어도 안정 하나는 걸어놓자고 했거든
근데 엄마가 00대 이하는 가치도 없다고 여기 다 떨어지면 그냥 재수하라는거야
나보고 한심하니까 엄마 말 좀 들으래
이걸로 일주일 다투다가 결국 원서접수 다 1,2칸으로 채웠어
내가 접수하면서 이건 기부하는거고 붙을일은 없다고 말하니까
응 난 기부하고 싶어~ 기부할거야~ 이런식으로 말하더라ㅋㅋ..
여기까진 그럴 수 있음 근데 엄마가 감정기복이 좀 심함
갑자기 어제 혼자 경쟁률 찾아보더니
붙을 수 있겠냐고 나한테 뭐라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추합이면 기숙사도 못들어간댔는데 어떡할거냐고 화냄ㅋㅋ 아 여기서 진짜 할말잃음
내가 기부하는 거라고 안붙을 확률이 99%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저러는거임ㅜ
어이없어서 화내니까 그럼 재수할거녜
아니 재수해도 ㄱㅊ으니까 넣으라고 해놓고ㅅㅂ
진짜 답답해서 화남 6칸 넣자고 설득한게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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