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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수가 나이와 반비례하는 이유?

옆집남편 |2024.01.08 12:13
조회 512 |추천 2
나이를 먹으면서 친구가 줄어드는 현실적 이유저의 뇌피셜입니다.
첫째,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을 스스로 정리합니다.술값을 계산할 때 뒤로 빠지는 친구, 해외 저택 사진을 밴드에 올리는 친구, 자식을 명문대에 보냈다고 하는 친구들과 술자리는 괴롭습니다. 이밖에도 정리할 친구가 쌓였습니다.
두번째, 어느새 꼰대가 되어 버린 본인때문에 친구가 줄어듭니다. 저녁에 술을 먹자는데, 선약이 있다며 두 번 이상 거절한 친구는 조용히 멀어지게 됩니다.가뜩이나 적은 인맥인데, 한 두 번 서운하게 했다고 다음에 연락하지 않는 그런 자존심이 싫습니다.
세번째,  최근 몇 년 동안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한 열의가 줄어들면서 또 다시 친구들과의 연락이 뜸해집니다.남자들은 맨정신에 친구들과 만나 깊이있는 대화가 무척 어색합니다. 할 얘기가 없습니다.생각해보니 대학시절 이후로 친구들과의 진솔한 대화는 거의 술에 취한 상태로 이루어졌습니다.만나면 술을 먹었는지 아니면 술을 마시기 위해 만났는지 확실하지 않습니다.​네번째, 나두 맘에 들지않는 친구가 되어 정리된 것 같습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예전에 비해 만나자는 연락이 부쩍 줄었습니다. 횟수도 줄었고, 걸어오는 사람 면면도 줄었습니다. 
있는 친구라도 잘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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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가장 절실한 순간 #친구 #퇴직 #스마트폰 (youtube.com)https://www.youtube.com/watch?v=oQVctye8TkE&t=58s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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