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집 손자랑 비교는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다른집은 이렇게 한다더라하면 참고할수 있으니까요.
어떤 애가 말을 너무 잘한다고해서 몇개월이냐 했더니 학교들어간다고...
그 나이에 말 못하면 병원가야죠 했더니 넌 말을 왜그렇게 서운하게 하냐고 하시네요.
이제 말문 트인 애랑 초등학생이랑 비교하는 건 뭔가요ㅋㅋㅋ
주변에서 남편보다 저를 많이 닮았다고 하는것도 아득바득 혼자만 코가 남편코네 귓볼이 남편이랑 똑같다고 우기시는 거 보면 왜 저러시나 싶구요.
제가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갔는데 저 갔다오고 다음날에 시누네랑 같은 곳으로 가셨더라구요. 몇군데 빼고 저희랑 비슷하게 다니심..시누도 저희가 어디갔는지는 모르고 엄마가 가고싶어하니까 간거라고 하네요.
유독 제가 뭐하면 따라하시고 어디 카페가면 같이가자하시고. 제가 운전해서 여기저기 데려다주셨음 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막상보면 저한테 퉁명스러우시고 시누네랑 더 가깝거든요. 우린 자주가지도 않는데 갈때마다 비교하고 제가 뭔 가방을 들고왔나 옷 뭐 입고왔나 스캔하기 바쁘심.
기분나빠서 가기싫어하니 남편도 최대한 혼자가거나 저 아프다고 둘러대고 애랑 둘이서 다녀옵니다. 그래도 아주 안볼수 없어서 가끔가면 또 가기싫게하니 참ㅋ
요즘엔 자꾸 애한테 할미랑 같이 살까 하는데 울 아들 기특하게 싫어 우리집이야 할미집 아니야 합니다ㅋ 애가 된다고하면 눌러살려고 그러나 ㅡㅡ 남편이 엄마 노망났냐고 안했음 왕 짜증날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