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15살 여학생이야
우리 부모님께서는 내가 태어난지 2년 6개월도 안돼서 이혼하셨어 나는 아빠쪽에서 살고있는데 두분다 재혼하셨어 친엄마는 내가 10살때 이복동생을 낳으셨고 내가 초6때부터 새엄마랑 새언니랑 살고있어 새엄마랑 새언니는 4살때부터 알았는데 오랜 연애끝에 재혼하셨어 연애중이실땐 몰랐는데 재혼하신 뒤 부터 우리가족은 불행해진 것 같아
재혼하시기 전 난 친할머니랑 아빠랑 살았었어
친할머니는 말이 많으시고 잔소리도 많으시고 비교도 많이하시고 욕도 많이하시고 암튼 진짜 머리아프게 나를 힘들게 하셨어 나를 사랑하시는 걸 알지만 할머니를 대하기 어려웠어 근데 할머니랑 아빠 성격이 똑같아서 둘 다 대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 재혼하고 같이살면서 불행이 갈 것 같았는데 두분 다 성격이 변하셨어 아빤 언니한테 너한테 지원 안해주겠다며 막말하지 않나 엄마 생신때 부모싸움을 하지않나 손님이 오거나 술마셨을때 꼭 부모싸움을 하시는 것 같았어 엄마는 집착이 너무 심하고 의심이 너무 많으셔 언니랑 나랑 놀고 집에오라고 하셨을때부터 1분에 한번씩 전화하질 않나 내가 친구랑 놀때 이름말해라 전번줘라 이러시는데 오늘은 학원 오빠랑 놀러갔는데 오빠인걸 말 안했단 말이야 엄마가 동갑으로 알고있는데 집오니까 갑자기 나보고 걔넨 어디 친구냐 해서 내가 학원친구라 하니까 학원에 연락해서 걔 성격을 물어본다 하질않나 내가 렌즈를 몰래 꼈거든 그래서 가끔 안경 벗고 나갔는데 왜 안경 벗으냐 이러고 쇼파에 앉아있으니까 돌려말하는 것 처럼 거짓말은 하지 말자 이러고 내가 머리가 아침에 너무 떠서 2번 감으니까 왜 2번감냐고 2번 감지 말라하시고 부모님 두분다 내가 하고싶은거 말하면 부정적으로 말하고 요번에 친엄마께서 임신하셔서 내가 그걸 친구들한테 말했다? 나는 이혼가정인걸 부끄러워 하지 않고 친구들 가려서 말한단 말야 근데 언니는 말을 안하는 편이야 엄마도 그렇고 근데 난 재혼하기 전부터 말하는 성격이었는데 나보고 말하지 말라 하시고 왜 말하냐고 하시고 내가 한달 용돈을 7만원 받거든? 근데 친엄마가 너무 적다고 6만원을 더 주신단 말야 근데 내가 요즘 입을 옷이 없어서 옷을 사니까 옷살돈이 있냐고 갑자기 나보고 물어보고 내가 모았다 하니까 나보고 너 저번에 돈 없다며 이러면서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고..하
내가 재작년엔 운동을 해서 꾸미는 법도 모르고 옷도 걍 편한것만 입었는데 작년에 운동 그만두면서 꾸미고 다녔단 말야 엄마가 꾸미래서 그래서 내가 올해부터 화장 하겠다고 하니까 렌즈랑 화장은 고딩되서 하라고 하고
용돈 많이 받는 것도 아닌데 생리대를 나보고 사라하고 아픈데 병원도 안데려다 주고 내가 시력이 유전때문에 안좋단 말야 근데 요번에 난시가 생겼다? 그래서 안경 바꿔야 한다니까 귀찮다는 듯이 하.. 이러면서 누가그래? 이렇게 공격적으로 말하시고 진짜 너무 대하기 어려워..나 어떻게 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