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녹음기체크 Dsnl 체크
80mm.
90mm
렌즈체크
노트체크....
가방이 점점 무거워진다.
신년호 기념으로 뉴앤올드 특집 기성작가 뉴작가 특집대담기획을하는데 기성작가가 걸렸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모든게 가능한시대에 모든것을 올드한 조건을 내밀고 젊은여자를 원했다고 한다.
개인적의견이 생각나지만 그럴필요가 없다.
내 쪼꼬만한 k3를 타고 자유로를 타고 임진각으로 향했다.
여러작가 인터뷰를하고 만나보았지만 임진각근처는 처음이었다. 중간중간 바리게이트의 헌병들이 있었고 플러팅류의 언행도 있었다.
점점 산이 많아지고 차량도 없어지기 시작했다.
조그만한 국도를 지나 임진강이 보이는 산등성이에 이르자 네비는 종점을 알려주었다.
500평 남짓의 일본식 정원 그 안쪽으로 아치식 목조 현관을 가진 3층짜리 별장에 도착했다.
화려한 외관과 달리 자세히보면 관리가 안된듯 파여있고 무너진곳이 보였다.
차임벨을 누르자 양여닫이문으로 되어있는 문틈사이로 낮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신가."
"서울대행사에서 온 신유림 파트너입니다."
"기자가 아닌가. "
나즈막히 혀차는 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렸다.
continue ...